의대담 '첫번째 대화-의료현실에 청진기를 대다.'를 읽고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교양이 높아져서 일까요? 나름 의료인문학에 나름 고수인 두 분의 대화를 책으로 정리한 책인데 너무 내용이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세미나를 하면서 돈으로 대체되어 사라지는 문화(의료를 포함해서) 때문에 우리 삶이 빈약해지고 사라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이런 문화를 복원할  마을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를 마을에서 해결하는 방법에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수유리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를 날 따뜻해지면 방문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다음 텍스트는

-죽음이란 무엇인가?(셸리 케이건 지음)

-의료천국 추바를 가다.(요시다 다로 지음)

-가장 인간적인 의료(의료생협연대 지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