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의 책들보다는 전반적인 내용 이해에 무리가 덜 하였고, 같은 저자의 책자를 읽으신 분들도 계시고해서 책을 가지고 세부적인 내용을 다시 파악할 필요는 없다고 공감하여 발제문을 읽은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자의 이력과 성향, 활동에 대하여 설명을 듣기도 하고, 병원병의 사례를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자발적으로 한 분이 새로 오셨는데, 오늘의 진도를 정확히 파악하신 상태는 아니어서 책은 읽지못한 채로 발제문만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 지역 참여 활동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참여여부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의견나누어보았습니다.

@ 다음 주에는 예정 대로 3장을 읽고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