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엔양생>사주명리-누드글쓰기 1회 공지

기린
2022-09-13 09:47
273

추석 연휴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연휴가 지나고 화요일, <일욜엔양생> 사주명리-누드글쓰기가 5일 정도 남은 아침입니다^^

단톡방에서 열심히 고민 중인 동학의 질문을 눈팅들 하시면서도 함께 탐구 하셨으리라 기대합니다 ㅎㅎ

사주명리-누드글쓰기를 어떻게 할까 .... 용신과 관련 자신의 이슈를 어떻게 스토리텔링 해야 할까... 생각도 많으시겠고요.

 

공지를 올리기 위해 다시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를 펼쳤습니다.

'운명의 '지도-그리기'' 라는 고미숙샘의 글이 첫 글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내가 나 자신을 연구하지 않으면 / 다른 자들이 나를 연구한다네

시장의 전문가와 지식 장사꾼들이/ 나를 소비자로 시청자로 유권자로

내 꿈과 심리까지 연구해 써먹는다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고미숙샘은 박노해 시인의 <자기 삶의 연구자> 라는 시의 일부로  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기 삶을 연구한다는 말의 의미부터 곰곰 따져봅시다^^

그러다보면  자기 존재를 힘들게 하는 "번뇌의 '커밍아웃'" 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제안하는 '누드글쓰기'의 시간을 충실하게 경험하면서 

자신에 대한 또다른 '앎'에 도달해 봅시다~~~ <누드글쓰기> 책의 목차와 표지예요.

막막할 때 지도가 될 수 있는 책이니 꼭 구해서 보시길^^

누드글쓰기 초고는 9월 17일 밤 12시까지 이 공지 밑에 댓글로 파일 첨부해 주시고요~~~

 

 

댓글 6
  • 2022-09-17 22:29

    잠을자야 해서 더 이상의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내일뵙겠습니다. 

  • 2022-09-17 23:35

    저도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내일 피드백 더 받아 볼게요

  • 2022-09-18 00:12

    초고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가르침을 빌겠습니다. 

  • 2022-09-18 03:40

    단풍 올립니다.

  • 2022-09-18 09:18

    저는 메모 수준입니다.

  • 2022-09-21 17:49

    늦은 초안 올립니다. 수정은 언제 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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