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배려 실전편 세션2로 '몸에 대한 사유'는 3권의 책을 조별세미나로 진행합니다.

1조: 새털, 단풍, 무사, 라라, 먼불빛, 초희(장소: 문탁 2층카페)

2조: 둥글레, 스르륵, 정의와미소, 인디언, 코스모스(파지스쿨방)

3조: 기린, 루틴, 코투, 콩땅, 매실(파지사유)

*파지사유 청소는 9월 26일 토요일에는 3조/ 10월 10일 토요일에는 1조/ 10월 17일 토요일에는 2조순으로 돌아갑니다.

청소는 9시 30분까지 오셔서 마무리하시고, 10시에 모두 세미나 시작합시다~

<걷기의 인문학>(3회)+<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3회)+<몸의 일기>(2회)+마무리에세이(1회)

총 9주 가운데, <걷기의 인문학>,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는 2회 조별세미나+1회 전체세미나로 형식으로, 

일정상 <몸의 일기>는 전체세미나 생략하고, 2회 조별세미나로만 진행합니다. 

조별세미나의 경우, 전원 A4 1장 이내로 각자 메모를 써서 금요일 자정까지 양생세미나게시판에 올립니다.

조별로 1인씩 세미나 후기를 양생세미나 게시판에 올립니다.

전체세미나에서는 한 권의 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전원이 함께 나누려합니다.

전원의 메모를 읽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운영의 미를 살려

조별로 2명씩만 A4 1장 이내로 메모를 써서, 총 6명의 메모를 중심으로 세미나 진행하려 합니다.

양생프로젝트의 '꽃'은 에세이발표 같아요!!

이렇게 8주를 마치고 9주째에는 각자 세션2를 마치며 텍스트 3권을 중심으로 한 한 편의 에세이를 쓰고

발표회를 갖습니다. 

--> 얼추 조원 모두 한번씩은 전체세미나에서 메모를 발표하고, 후기를 쓰도록 정해봤습니다. 

모쪼록 텍스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기'에 대한 의미있는 이해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주명리 에세이' 발표를 마치고, 저는 왠지 자신감이 생기네요!!

앞으로 9주 잘 해봅시다^^

--> 9월 26일에는 <걷기의 인문학>(리베카 솔닛, 김정아 역, 반비) 1~6 170쪽까지 세미나합니다.

     9월 25일 자정까지 메모 게시판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