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금>2월6일(월) 오전8시, 전장연 지하철탑승시위에 연대하러 가요^^

문탁
2023-01-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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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작년, 2022년 3월 어느 날의 박경석 위원장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이틀 전, 2023년 1월20일 박경석 위원장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경석샘은, 거의, 죽겠다고, 작정을 했구나...ㅠ

 

 

 

 

 

이미 십여년 전에 당대 운동의 최전선에 장애인들의 이동권 및 주거권(탈시설) 투쟁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만, 늘 멀리서만 지켜보았습니다. 버뜨 작년, 이준석 땜에 너무너무 ‘빡쳐서’ 그냥 집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전장연의 혜화동 지하철 선전전에 하루 동참했습니다. 이후 문탁에서 이 활동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 논의했고, 우리는 [연대기금]의 주도하에 <유언을 만난 세계>와 <집으로 가는 길> 두 권을 함께 읽는 릴레이-리딩을 했었더랬죠.

 

 

작년 4월18일 경복궁 역에 모인 문탁회원들 :

https://moontaknet.com/?page_id=228&mod=document&pageid=1&keyword=%EC%A0%84%EC%9E%A5%EC%97%B0&ddd=da&uid=36199

 

 

 

그런데, 장애인 이동권 등을 위해 요구한 예산이 국회 각 상임위에서 6500억이 증액이 되었지만, 최종적으로 기재부는 이 중 100억원만 승인하면서, 일년의 투쟁은 조롱당하고 모욕당해버렸습니다. 나아가 서울시에서는 전장연 탑승시위를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무정차 통과’라는 듣고 보도 못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3월 이준석 발언 이후 “머리 뚜껑이 열리는 것 같은” (비속어를 쓰는 걸 부디,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분노를 느꼈습니다. “passing 장애인”을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행하다니....

 

 

2022년12월16일 서울시의 무정차통과를 비판하는 고병권 샘의 발언내용 :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70

 

 

 

그날부터 계속 서울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연말연시가 왜 이렇게 바쁜지....수도권에 살면서도 서울 한번 가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다, 변명입니다)

 

아시겠지만 서울시와의 면담이 불발되면서 1월20일부터 다시 지하철탑승시위가 재개되었습니다.

인문약방은 2월6일 월욜, 약국이 쉬는 날 아침에,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에 연대하러 가려 합니다. 문탁의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1월30일로 계획, 공지하였지만, 전장연측에서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는 다른 일정으로 탑승시위는 멈춘다고 하여 일주일 뒤인 2월6일로 변경했습니다)

 

 

전장연 1년 투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경향신문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1221128001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연대하는 마음입니다!! (손흥민도 화이팅! 전장연도 화이팅!)

 

출처: 전장연페북

 

 

 

 

 

피에쑤

함께 가실 분은 <연대기금> 요기  https://moontaknet.com/?page_id=218&mod=document&uid=38080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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