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것은 또 어떤 신문명인가요?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전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 듣느라 정신없었는데, 그 시간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시다니..!
문탁샘과 다른 샘들 덕분에 저녁을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함께해주신 기린샘도 감사합니다~~~

설마 후기를 써야 하나? 근데 참석자 사진은 안 찍었네… 아 몰랑, 하고 잠들었는데…
문탁샘은 정말 완벽! 오고간 대화를 깨알같이 👍
연어샐러드 잡채 배추메밀전 코다리까지… 저는 겨울샘이 가져오신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냠냠 잘 먹었습니다.
멀리 사셔서 참석을 많이 못 하신 게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모두 줌에서 각자 음식? 맥주 한캔? 들고 앉아서 하는 뒷풀이는 어떨까 생각했어요. 학기말은 부산이나 제주도 혹은 홍콩!으로 ✈️ 성사되긴 어려워도 생각은 해볼 수 있으니까요🙄😎

함께 하지 못해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피피티 넘 감성적이에요. 제주누보 주문하고 싶네요. ㅎ
워낙 글로벌하고 전국적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볼 수 있겠죠?
푸코 개념정리라...그니까 우리 방학은...방학이 아닌 ..거네요.ㅜ

ㅎㅎㅎ 빗길 뚫고 가길 잘했다 그랬습니다.
조금 늦어서 맛난 음식들의 사연이 있었음을 이제야 알았네요! 넘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조용한 학살,
의사소통의 기술의 디스에이블
몇몇 단어들이 눈 뜨자마자 머릿 속에 둥둥 떠다니도 합니다.
직장인이 공부하는 법..
마음 다잡고 다음 시즌은 공부할 물리적 시간 확보 꼭 해야겠다도 마음 먹었는데….
흠 일단 서평일지 개념일지 마무리부터 해보겠습니당 ㅎㅎ

담번에 여러 쌤들 더 뵙길 바래용.

와우~ 저두 참여하지 못했지만 준비들 가운데
많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다음번엔 꼭 참여 해야겠네요

엄청나네요^^
담번에는 나도 참석해야쥐G ♡

'음...끙...하...네' 반응에 넘 공감되네요.
다양한 이야기가 안주꺼리로 올라왔네요. 저도 다음번엔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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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샘이 은근히 탑재하고 계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번개모임 후기(?)네요......ㅎ
읽는 동안 생생한 현장의 기운을 되살리는 탁월한 능력에 저절로 감탄이...

번개모임을 하며 맛으로 눈으로 충족되는 만족감도 있었지만 푸코에 대한 지적인 감응력을 촉발시키는 공부에 대한 자극도 한몫했답니다.

번개모임이라 하는 초대에 다음 번에는 더 많은 분들과 만나 뵙게 되기를 바라봅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