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나이듦과 자기서사> 여름 시즌 -'리뷰쓰기' 발표에 와주세요
문탁
2023-08-10 10:07
608
2023년 8월 20일 (일) 오전 10시~ 오후 3시
문탁 대강의실 (오프라인)
폭염과 폭우 속에서 2023 <나이듦과 자기서사> 여름시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문제적 장, 몸!!"이라는 주제로 모두 네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는 것도 쉽진 않지만 쓰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특히 여러 선생님들이 말하기를, "리뷰 쓰기가 젤 어려워요" 랍니다.
텍스트를 완벽하게 장악해야 하고, 또 그 텍스트가 나를 어떻게 관통해나갔는지를 써야 하기 때문일겁니다.
어쨌든 이 더운 여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우리 모두 분투 중입니다. ^^
자, 이제 그렇게 어렵게 갈무리한 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오프라인에서 얼굴 보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해외와 제주도에 계신 분들 때문에 줌도 연결합니다)
2023년 8월 20일 (일) 오전 10시~ 오후 3시, 문탁네트워크 대강의실에 오셔요.
발표순서
섹션1 (10시~11시 30분) 디디에 에리봉, <랭스로 되돌아가다> - 해야, 모퉁이, 보헤미안, 김경희
10분 휴식
섹션2(11시40분~1시10분) 고미숙 <동의보감> -김은영, 김지현, 박정은, 김미정, 김지영
20분 휴식
섹션3 (1시30분~3시) 수잔손택 <은유로서의 질병> + 정희진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 등 - 노을, 햇빛, 바람
*발표순서는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심은 김밥을 제공합니다.
소소한 간식 환영이에요.
끝나고 짧은 뒷풀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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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본은 여기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최종본 올립니다. 내일 운전해서 멀리 가려면 지금부터 내 몸을 돌봐야 할 시간이라 되는 대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최종본 올립니다.
보고 또 봐도 교정교열은 끝이 없네요.
이만 정리하고 갈 준비를 합니다.
문탁선생님, 함께 공부한 학인들 모두 고맙습니다.
손 볼 시간이 없네요 내일 뻥튀기 가져갈게요~
내일 뵙겠습니다.
네, 모두들 수고하셨고, 지금도 쓰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애쓰십시오!
저는 여기까지가 제가 노력할 수 있는 걸로 정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최종본입니다.
바람샘님 꺼
아이고 너무 늦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수정 최종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