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 때 눈도 오고 날이 너무 추워 산행은 못했지만

같이 절기와 건강 이야기도 나누고

파지사유에서 여러가지 차도 함께 나누니 참 좋았습니다.

우리 동의보감강독팀 세미나 회원들이

마녀의 방 발표에 참여해서 축제 시작을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

다른 분들 공부하는 것도 보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과 조금은 더 가까와진 것도 같고...

이번 축제가 그런 기회를 많이 주었던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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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준위 평가 때 동의보감팀의 시간도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직접 만든 여러가지 차를 시음하게 해주신 하늬바람님

그리고 보온병으로 뜨거운 물 계속 날라다 주신 마음님

오손도손 둘러앉아 함께 차를 즐겨주신 여러분 모두

참 고맙습니다  

그날 이야기 나눈 내용 여기 첨부해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