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개강 <평범한 여자들의 비범한 글쓰기> 공지

겸목
2023-02-28 14:46
356

2023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새 두 달이 지났네요.

입춘, 우수도 지나고, 날도 좀 풀렸지만, 그래도 3월 새 학기가 되어야 진짜 '시작'하는 기분이 납니다.

<평범한 여자들의 비범한 글쓰기>도 3월 12일 일요일에 개강합니다.

톡방으로 알려드렸듯이, 이 날 오전에 <사주명리>강좌의 에세이 발표가 있어

3월 12일 개강일만 오후 2시에 만납니다. 장소도 문탁네트워크가 아니고 파지사유입니다.

개강일에만 시간과 장소가 바뀌었으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신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작년과 재작년에 글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도 있고

문탁네트워크에서 세미나를 하셨던 분도 있고, 처음 오시는 분도 있네요^^

새로운 조합의 글쓰기팀은 올해 어떤 팀워크와 케미를 만들어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재미있는 법이지요!

 

 

첫시간에는 이번 시즌 함께할 동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준비해오세요. <호구조사> 아니니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왜 글쓰기를 하려 하는가, 이번 글쓰기를 통해 무엇을 얻어가고 싶은가.....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첫 텍스트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 읽고, 본인에게 인상적인 구절 2군데 표시해오세요.

돌아가면서 표시해온 구절 읽어보겠습니다. 왜 이 구절이 나에게 꽂혔는지도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글쓰기에는 튜터뿐 아니라 조교도 있습니다.

조교 나래님에게 궁금한 점 있으면 문의주세요. 친절히 답변해주실 거예요.

 

 

그리고 글쓰기게시판은 다른 게시판도 좀 다르게 운영됩니다.

꼭 회원가입해주시고, 나래님에게 개인톡으로 본인의 아이디와 비번 알려주세요.

그래야 글쓰기게시판 이용 가능합니다.

 

 

꽃이 필랑 말랑 하는 3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파지사유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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