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동아리>12차-綠陰이 짙어진 그 길을 함께 걸었네~
기린
2020-06-01 15:07
491
이번 주 등산은 문탁샘과 기린이 綠陰이 짙어진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첫번째 쉼터에서 셀카로 오늘의 족적을 남기고^^
"샘, 샘이 앞으로 나오세요. 제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잖아요?"
"그래? 그럼 이렇게 앞으로 나오면 돼?"
이렇게 아웅다웅하며 찍은 셀카에 함지박만하게 찍혔습니다그려 ㅋㅋㅋ
지난 주에 이 길이다 저 길이다 간식은 어디서 먹는다... 고 말들이 많았다죠^^?
오늘은 선봉에 선 문탁샘이 단호하게 "이 길이야!" 라고 해서 자~알 간식쉼터에 도착~
녹음이 짙어진 것을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멀리 컷으로 한 컷
먼동이 터오는 길을~~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플란다스의 개-이승환)
綠陰이 짙어오는 길을~ 길게 드린 그~늘을 누비며 문탁샘과 함께 걸었네~~
미륵사 진입 내리막에서 색감이 연출하는 한 순간을 잡은 포즈~~
도롱뇽길에 접어들어서 도롱뇽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윌리를 찾아라 같은 숨은 그림찾기 못지않은 감각이 필요한 도롱뇽 찾기~
도롱뇽에게 안부를 전하고 우리는 총총히 하산하였습니다~
담주에는 컨디션 조절들 잘 하셔서 모두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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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여울아와 도롱뇽길을 걸었습니다!!
요즘 저의 최애코스입니다.ㅋㅋ
너무 다소곳한 기린샘이네요^^
나뭇가지인지 도룡용인지 정말 헷갈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