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이 말하는 생활 속 양생법

멍게
2014-05-14 14:53
1707

아래 내용을 중심으로 동영상을 찍습니다.

 

동의보감 생활 양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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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를 자주 빗어준다.

나무로 된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는 양경지화.(모든 양의 경락이 모이는 곳)

머리를 자주 빗어 양기를 흩어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고, 전반적인 기의 순환도 원활해진다.

 

2. 귀를 자주 만져준다.

귓불은 신장 기능과 연관성이 많아서 귀를 자극하면 배뇨, 생식기 계통이 좋아진다.

 

3. 콧속의 털을 자주 깎아 준다.

코는 외부의 기가 들어오는 곳이므로 기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코탈은 외부 유해물질을 막는 역할을 하므로 뽑기 보다는 깎는 것이 좋다.

 

4. 배를 자주 만져준다.

윗배는 위를 포함하고 있고 아랫배는 장이나 생식기를 관장한다.

손바닥으로 배를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문지르면 장 운동을 도와주며 몸 전체의 기를 돌게 해 준다.

 

5. 밥을 먹고 나서는 100걸음을 걷는다.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당뇨와 같은 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침을 뱉지 말고 삼켜야 한다. 침 뱉지 마세요. 몸에 양보하세요.

 

7. 배꼽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

 

8. 음식을 먹을 때는 배불리 먹지 않아야 하며, 아침밥을 먹는 것이 저녁밥을 먹는 것보다 나으며, 밤에 양치하는 것이 아침에 하는 것보다 낫다.

 

9. 하루에 꼭 지킬 것은 저녁에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고, 한 달의 금기는 그믐에 술에 취하지 않는 것이다. 일년에 금기는 겨울에는 먼 길을 가지 않는 것이다. 일생의 금기는 화촉, 즉 불을 밝히거나 낮에 교합하지 않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장수비결>

1. 말을 적게 하여 내 기를 기른다.

2. 색욕을 경계하여 정기를 기른다.

3. 음식을 담백하게 먹어 혈기를 기른다.

4. 침을 삼켜 오장의 기를 기른다.

5. 화를 내지 않아 간 기를 기른다.

6. 음식을 맛있게 먹어 위 기를 기른다.

7. 생각을 적게하여 심기를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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