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다섯번째 시간 후기
토리
2015-06-15 18:12
758
기다리시는 팬(?) 분들이 많은 관계로^^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달래님과 사계절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신 관계로 9명이 세미나를 했습니다.
오늘은 <출발 사주명리 여행> 두번째 권의 마지막 파트인 31강에서 34강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세번째 권에서 자세히 다루어질 '신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사주해석의 우선순서인 사주 간지와 오행, 육친에 이은 신살은 천간, 지지 사이에 발생하는 기운이나 조건을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천간 대 천간, 천간 대 지지, 지지 대 지지끼리의 관계에서 생기는 많은 신살들이 있고
그것들의 특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격용설의 학문성이나 이론은 인정하지만 그 정형화된 틀로 사주해석을 할 때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간지학의 중요설을 누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발제한 내용은 따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번 코스모스님에 이어 여름님 사주를 공개하셨고 집단 사주풀이 겸 집단상담을 받으셨습니다^^
여름님 만족하셨지요? ㅎㅎ 계속 맞다고 고개를 끄떡이셨답니다.
앞으로 문탁에서 더 열심히 세미나하시고 글쓰기하실 모습이 기대됩니다^^
모두들 이론을 실전에 접목시키는 진지함으로 눈이 반짝이셨답니다.
이 책들이 끝나고 각자 누드글쓰기를 해야 하는 관계로 모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사주까기는 계속됩니다. ㅎㅎㅎ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들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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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주풀이..
아는게 없어서리.. 다른 분의 풀이 잘 들었습니다.
“누드글쓰기”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개콘보다 재미있었다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토리님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은근 사람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던데요. 잘 들었습니다.
저의 사주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풀이가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나 자신이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스스로 아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고요
다음 시간에 배울 신살도 기다려지네요~
진짜 잘 맞다고 웃던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
뒤늦은 입장에 태도가 아주 불량하죠~~~ 후기를 보니 아쉬움이 많습니다ㅠ
다음 시간에 꼭 볼수 있기를...
누드 글쓰기...모두들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