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회차 <유인원,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라는 아리송한 제목의 해러웨이 책

첫회 소감들은 어떠신지요^^?

6회 공지를 쓰는 지금도 왜... 이렇게 안 읽히는가? 나의 독해력의 문제인가..

머리를 쥐어 뜯었다는 여러분의 아우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이왕에 읽기 시작한 책  이번 주 2부 내용에서도

머리에 쥐가 나는 독서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어쩌다 해러웨이를 만나 이 시대를 통과하는데 필요한 '다른' 영감을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부여잡고 흑흑..

5회차 후기 당번님들^^ 일요일 양생 <단짠 단짠 글쓰기> 는 벌써 후기가 올라왔던데..에

슬슬 후기 쓰기로 지난 세미나에 맺힌 궁금증 풀기 좀 하시고요들^^

6회차 메모는 밤 10시까지 올려주시고요

(후기는 양생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새 글로 '양생-6회 메모'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다른 사람들은 댓글로 답시다)

6회 공간 청소 당번은 기린 조 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꼭 기억하실 알림이 있습니다^^

6회차 세미나가 끝난 후 오후 2시에 함께 양생 프로젝트를 공부하고 있는

일리치약국 약사 둥글레의 <사람과 약과 글이 있는 인문약방> 북 콘서트가 있습니다^^

세미나 후 점심으로  김밥도 준비할 예정이니^^

간단하게 요기하고 함께 북콘서트를 즐겨 보아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요, 파지사유는 영업장이라 50인 이내는 모임이 가능하답니다)

둥글레 약사의 미니 강의와 신박한 축하무대가 준비된 북콘서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