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절기밥상>冬至 팥죽 먹고 잡귀 내쫓고
은방울
2018-12-20 11:50
475
<12월 절기밥상>
冬至 팥죽 먹고 잡귀 내쫓고
동지는 겨울 동(冬)자에 이를 지(至)를 씁니다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날 낮이 가장 짧다는 것은 동지 이후에는 낮이 점점 더 길어 진다는 것입니다.
태양이 이제 기운을 회복하기 시작한다는 의미.
옛 사람들은 동지를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으로 보았답니다. ,
‘동지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속담도 있죠
은방울키친에서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을 끓입니다
동지팥죽 드시고 싹트는 양의 기운을 북돋우세요~
더불어 잡귀도 내쫓고^^
문헌상으로 중국의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공공씨(共工氏)의 재주 없는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질( 疫疾 ) 귀신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두려워하여 팥죽을 쑤어 물리친 것이다.”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12월 21일 점심 팥죽 드시러 파지사유로 오세요~
단품으로 생산되는 팥죽과 단팥죽 사 가실 수도 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47 |
다함께 차차차! - 1월 선물의 노래 ~
은방울
|
2019.02.12
|
조회 357
|
은방울 | 2019.02.12 | 357 |
346 |
<2월단품>맛·친·덕·자 고로께의 떡갈비신청!
은방울
|
2019.02.01
|
조회 365
|
은방울 | 2019.02.01 | 365 |
345 |
은방울키친 1월 단품 ② 시래기두부들깨탕
(2)
은방울
|
2019.01.14
|
조회 854
|
은방울 | 2019.01.14 | 854 |
344 |
오영의 주방일기 - 어느 멋진 날
(1)
오영
|
2019.01.14
|
조회 435
|
오영 | 2019.01.14 | 435 |
343 |
<11,12월밥상열전>2018골든밥상을 드립니다^^
은방울
|
2019.01.09
|
조회 376
|
은방울 | 2019.01.09 | 376 |
342 |
<선물릴레이>화천에서 문탁으로~
은방울
|
2019.01.07
|
조회 408
|
은방울 | 2019.01.07 | 408 |
341 |
<1월단품①>맛ㆍ친ㆍ덕ㆍ자 토용약밥신청!
은방울
|
2018.12.27
|
조회 379
|
은방울 | 2018.12.27 | 379 |
340 |
<12월절기밥상>冬至 팥죽 먹고 잡귀 내쫓고
은방울
|
2018.12.20
|
조회 475
|
은방울 | 2018.12.20 | 475 |
339 |
<탁발통신>양념통들이 비었어요~
은방울
|
2018.12.12
|
조회 381
|
은방울 | 2018.12.12 | 381 |
338 |
<12월 단품>스피노자 단팥죽 신청하세요~
은방울
|
2018.12.12
|
조회 460
|
은방울 | 2018.12.12 | 460 |
337 |
<9,10월 밥상열전>진정한 주연은 보이지 않는다
은방울키친
|
2018.11.05
|
조회 1061
|
은방울키친 | 2018.11.05 | 1061 |
336 |
오영의 주방일기 2
(1)
오영
|
2018.11.04
|
조회 508
|
오영 | 2018.11.04 | 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