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요장터 후기
블랙커피
2022-09-07 20:14
168
지난 8월 31일에는 수요장터가 열렸습니다.
밥당번이신 진달래샘과 생태공방 일꾼들이 준비한 비빔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스타트~
파지사유 테이블들은 다양한 물품들이 착착 준비되기 시작했는데요.
한쪽에서는 담쟁이샘이 빵을 판매하셨구요.
또 한쪽 테이블에서는 씀바귀샘이 자투리나무에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하셨습니다.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
파지 한쪽 테이블에서는 참샘 따님이 만든 쇼콜라쿠키를, 월든 테이블에서는 봄날샘이 찹쌀파이를 판매하셨죠.
저도 쇼콜라쿠키, 찹쌀파이를 사갔는데요.
간식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장자세미나팀이 준비해주신 이번 이어가게는 다양한 품목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북적거리는 사진을 못찍어 안타깝지만....
이날 거래된 장부만 보셔도 그 열기를 아시겠죠? ㅎㅎ
파지주방 한쪽에서는 느티나무샘의 장조림과 바질페스토 담기가 한참이었고,
또 주방 한쪽에서는 인디언샘의 매운양념장을 열심히 담아서 팔았습니다.
이날 덕(?)에 자누리 저울에 이물질이 끼어, 담날 자누리샘이 저울을 분해하여 깨끗이 닦느라 고생하셨다는 후문이....^^;;;;
자누리방에서는 수요수작이 진행되었는데요.
겨울샘과 새봄샘은 거의 매달 참여하시는 우수회원시네요. ^^
그리고 언제 바빴냐는 듯 한가해진 파지사유에서는 둘, 셋 씩 모여 얘기 꽃을 피웠답니다.
고마리샘과 봉옥샘은 무슨 얘기를 그리 조곤조곤 하셨는지...왕 궁금~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42 |
10/13 손작업장 월든 풍경
(4)
달팽이
|
2022.10.13
|
조회 230
|
달팽이 | 2022.10.13 | 230 |
141 |
10월 28일, 헌티셔츠로 업사이클링합니다
(2)
마니
|
2022.10.13
|
조회 282
|
마니 | 2022.10.13 | 282 |
140 |
10/22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달리기" 플로깅-동천동 걷기
(7)
생태공방
|
2022.10.12
|
조회 779
|
생태공방 | 2022.10.12 | 779 |
139 |
생활에코 10월호-얼굴의 재구성
(3)
참
|
2022.10.12
|
조회 1017
|
참 | 2022.10.12 | 1017 |
138 |
9월 수요장터 후기
(3)
노라
|
2022.09.30
|
조회 191
|
노라 | 2022.09.30 | 191 |
137 |
가자!! 924 기후정의행진
(6)
참
|
2022.09.27
|
조회 198
|
참 | 2022.09.27 | 198 |
136 |
9월 28일 수요장터가 열립니다
(21)
블랙커피
|
2022.09.22
|
조회 390
|
블랙커피 | 2022.09.22 | 390 |
135 |
생태공방 조찬회의
(5)
생태공방
|
2022.09.20
|
조회 181
|
생태공방 | 2022.09.20 | 181 |
134 |
9/17 1.5℃ 에코런
(3)
생태공방
|
2022.09.20
|
조회 134
|
생태공방 | 2022.09.20 | 134 |
133 |
생활에코 9월호- 기후위기 피켓 만들기
(2)
참
|
2022.09.16
|
조회 210
|
참 | 2022.09.16 | 210 |
132 |
8월 수요장터 후기
(2)
블랙커피
|
2022.09.07
|
조회 168
|
블랙커피 | 2022.09.07 | 168 |
131 |
8월 생활에코 후기 - 물살이 그리기!
(10)
동은
|
2022.08.27
|
조회 304
|
동은 | 2022.08.27 | 304 |
이날...감이당의 고미숙샘과 오창희샘, 그리고 남산강학원의 신근영, 문성환샘....그리고 지니티비의 최희진샘이 문탁에 방문하셨습니다.
마침 장날이어서 이분들....정신없이 둘러보고 주로 이어가게 옷을 정신없이 픽~~해가셨습니다. ㅎㅎㅎ
빵도 엄청 원하셨는데 예약제라는 이야기를 듣고 낙망....버뜨....제가 구입한 소금빵과 치아파타를 안겨드렸습니다.
이날, 저렴하게 옷을 사가신 고미숙샘.
담날, 고퀄의 옷들에 비해 너무 돈을 조금 낸 것 같다고 하면서 이어가게에 20만원을 추가로 보내주셨습니다. ㅎㅎㅎ
저희요~ 충청북부와 강원 남서부 지리공부 했어요^^
가을걷이 끝나면 현장 공부도 한번 하자고...ㅎㅎ
글고 저도 이번 장에서 새양말 두켤레 산 것이 추석빔이 되었네요. 추석날 아침에 딸하고 새양말 신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