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다 10월 첫 번째 상영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청실장
2021-09-26 00:30
850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은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아니던 크게 상관없이 말입니다.
왠지 그날이 오면, 여느 일상과는 조금은 다른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죠.
의도하던 그렇지 않던, 말입니다.
일상의 흐름을 조금은 다른 기분으로 만들어 줄 영화 한 편,
필름이다의 정기상영일도 그렇게, 어김없이 때가 왔습니다.
10월 2일(토) 오후4시 이번에는 "줌(Zoom)상영"
(필름이다의 사정에 따라 상영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드라마, 코미디 | 영국, 미국 | 청소년관람불가 | 161분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주연
필통회원들에게 상영날 줌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두 명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이 세 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는 볼만합니다~
지난 머내영화제의 경험으로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필름이다 상영방식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편하게 원하시는 자리에서 함께 영화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참석바랍니다.
10월 2일(토) 오후4시 이번에는 "줌(Zoom)상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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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 2020.10.02 | 313 |
아, 이 영화 개봉했을 때 타란티노 작품이고, 워낙 유명한 사건을 소재로 한 거고, 죽음의 탈주선을 탄 히피문화를 영상으로 보고 싶었고, 레오와 브래드가 투톱으로 나온다고 하고....그래서 막 설레면서.....서울까지 가서 봤었는데....
음........전...쫌...약간...뭐랄까....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희미한 기억이....ㅎㅎㅎ
혹시 밤에 봐서 (글구 무쟈게 길어요^^) 피곤해서 잘 즐기지 못했던 것이었을까요?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유.
버뜨 인문약방 회의가 2시여서......
아, 상영시간은 조금 옮겼습니다. 오후4시~
인문약방 회의를 깜빡 했네요. ㅎㅎ
필통회원은 몬가요 ? 저도 연필이 될 수 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