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13, 20일로 예정되었던 '코선생의 커피교실'은 축제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11/10, 17일 예정)

     축제 준비로 다들 너무 바쁜 탓인지 신청자도 적었고....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듯 해서 이번에는 홍보지를 만들어서 오프라인 홍보도

     열심히 하기로 했다.  수업내용도 수정 보강해서 다시 공지 올리기로.

     이번 커피교실은 단순히 수업으로만 끝나지 않고 파지사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궁리하고 있다.

     파지 매니저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라 특히 파지 매니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매니저들과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2. 이어가게 매니저 활동비를 현금지급에서 전액 복으로 지급하는 문제 : 일단 올해까지는 현행대로 하고 회계상의 문제를 연구해서

    내년부터 바꿔나가기로 했다.

3. 복화원의 날 : 11월 말 또는 12월 초를 예정으로 '복회원의 날'을 열기로 했다.

                            신입 복회원과 기존 복회원과의 유쾌, 상쾌, 유익한 만남의 자리를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담쟁이님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는 다음 회의에서 좀 더 논의하여 정하기로.

4. 사업단 복활동 점검 : 현재 복활동이 활발하게 되고 있는 사업단은 담쟁이 베이커리이다. 한 달에 4~5번 이루어지는데, 다른 작업장에

                                          비해 부담없이 접근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베이커리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자누리, 길쌈방은 활동을 조직하는 방향으로서는 복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문제도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간단하게 논의하였기 때문에 다음 회의에서 좀 더 논의하기로.

다음 회의는 축제 이후 11/4(수) 3시 월든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