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안내와 [공중그네] 숙제~

바람~
2014-03-03 12:05
778

방학동안 숙제를 내면 좀 그렇지만...

공부의 맥을 잇기 위해! ^^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를 전에 복사해둔 것이 있었지요.

중단편이므로 이것을 읽고 나서 다음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어강독에서는 한자한자 꼼꼼하게 읽어가는 공부를 하기에

다음에는 좀 더 의미있는 책을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지요.

방학동안 책을 좀 찾아보고 공중그네 하면서 주문해두면 끝날때 쯤 도착하겠지요?

공중그네 숙제~

한쪽씩 하려다가...문학이라 너무 조금씩 하면 맥락연결도 어려울듯하고...두쪽씩 하면 한 챕터가 끝날거 같아

좀 무리지만 두쪽씩 나눴습니다.

처음에 제가 순서인데 몇 줄 적어서 좀 미안하네요^^ 복불복!

 

7~8쪽. 바람~

9~10쪽 뒤에서 두번째 줄. 띠우

10쪽 맨 끝줄~12쪽. 요요

13~14쪽. 인디언

15~16쪽. 토끼와 용

17~18쪽 뒤에서 세번째 줄. 뚜버기

이렇게 하면 챕터1이 끝나요~

해보고 무리면 다시 한쪽씩 맡기로 해요~

2주 쉬고 17일날 만나요~

첫주 월요일에 일본어강독팀이 문탁터전 청소하는 날인데...

그날 할까요? ^^

세미나회비도 그날 걷을게요~

잘 보내세요~ 

댓글 5
  • 2014-03-03 22:51

    지난 번 길담서원에서 사사키 아타루의 강의를 듣고 나서 저는..

    급! <야전과 영원>이 궁금해졌습니다.

    사사키 아타루의 푸코 해석, 직접 그의 글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번역도 안되었는데우리 일본어강독에서 읽어보면 안될까요?

    혹시 제게 동의해 줄 분, 안계신가요?ㅎㅎ

  • 2014-03-05 07:57

    사사키의 박사학위 논문이라던데 푸코를 읽지 않고서 이해가능할까 싶네요. 해석이야 되겠지만. 뭐 그래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한글로 읽어도 모르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ㅎㅎ 이번 기회에 푸코를 만나보는 것도 좋겠지요. 

  • 2014-03-05 16:06

    animate_emoticon%20(39).gif함께하는 분들을 믿고 도전!!

  • 2014-03-10 13:19

    월요일 오전 문탁 강의실이 비어 있어요.

    셈나를 문탁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 2014-03-16 21:01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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