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과 영원 120~121

요요
2014-10-19 11:51
564

제 뒤가 썰매님인데.. 썰매님이 진즉에 올리셔서

그 뒤에 붙일까 하다가 썰매님 단어장의 댓글에는 지지난 주의 토용과 바람님게 있어서

따로 올립니다.^^

(해석은 첨부파일에 있어요~)

야전과 영원 120쪽(요요)

しゅうきょう [宗教]

なえる[萎える] 1.시들다. 2.감각이 마비되다. 3.기력이 빠지다; 쇠약해지다.(=ぐったりする)

おもむき [趣] 1.재미; 정취; 멋. 2.모양; 느낌; 분위기. 3.의도; 취지; 내용.

ちゃちゃ[茶茶] [속어]헤살; 방해. [방언]차(茶).

もしかして[若しかして] (→もしも) 어쩌면.(=もしかすると)

へんとう[返答] 대답; 응답.

すれちがう[擦れ違う] 1.스치듯 지나가다. 2.[속어]엇갈리다.

かける[欠ける] 1.이지러지다. 2.귀떨어지다; 흠지다. 3.(虧ける) (만월이) 이울다.

ついに[遂に·終に·竟に] 드디어;마침내, 최후까지;끝끝내

ふじょう [浮上]

きせい [機制]

つらぬく [貫く]

しっと [嫉妬] 질투; 시샘.(=やきもち·ジェラシー)

きょうぞう[鏡像]

けつじょ [欠如·缺如·闕如]

かかえる [抱える] 1.(껴)안다. 2.팔에 안다; 부둥켜 들다. 3.끼다.

いちげん[一元]

(새로 수정한 해석입니다. 띠우! 첨부파일 말고 이걸 검토해 주세요~)

「종교가 이길까 정신분석이 이길까」라고 기묘할 정도로 시들하게 말을 내뱉은 후년과 매우 분위기가 다르지 않은가? 라고 훼방 놓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자. 그리고 또 이 대타자는 결국 죽음과 중첩된다. 한 해 전의 세미나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최후의 절대적 대타자」는 「죽음의 모습」이라고.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이렇게 된다. 어쩌면 대타자로부터 결정적인 응답은 있을지도 모른다고. 최후의 말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를 향하여 「나는 무엇인가」라고 물어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 최후의 절대적 대타자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너는 죽는다」.

-그런 대답이 듣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마침내 여기에서도 무엇인가 어긋나고,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여기에서 돌아오는 것은 역시 무엇인가 어긋난 말 뿐이다. 「너는 죽음이다」조차 아니다. 「너는 죽는다」. 이것이 상징계의, 대타자의 답인 것일까? 그렇다.

죽음의 모습이 마침내 떠올랐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이르러서도 아직 문제는 남아있다. 이러한 의문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이 대타자와 주체의 사이에, 이 「욕망의 변증법」을 가로지르는 관계에 동일화의 기제는 존재하는가. 소타자에 대한 상상적인 동일화의 기제에 대해서는 이미 말했다. 그것이 「질투의 변증법」과 겹쳐지는 것에 대해서도. 그것이 거울상으로서 「자기」를 구성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그러나 이 대타자, 결여를 품은 대타자에 대해서, 동일화의 기제는 있는가? 있다. 그것이 라깡이 말한 「하나의 선=단일한 특징(trait unaire)」에 의한 「상징적 동일화」이다. 하나의 선, 이것을 보자.

댓글 5
  • 2014-10-19 20:14

    p117-118

    (おとづ)れる 찾아오다

    (かい) (かい)する의 문어형

    (かい)する 중간에 세우다. 마음에 두다.

    (つらぬ)꿰뚤다. 관철하다. 일관하다.

    解消(かいしょう)

    そもそも 애초

    間隔(かんかく) 간격

    疎隔(そかく) 소격. 사귀는 사이가 서로 멀어져서 왕래가 막힘.

    空隙(くうげき) 공극. 작은 구멍이나 빈틈. ‘틈새로 순화

    なお 역시; 여전히; 아직.(=やはり)더구나; 오히려; 한층; 더욱.

    斜線(しゃせん) 사선, 빗금

    () (줄을) 긋다; 치다; 그리다.

    マテーム 마템, 수학소

    ()() 가지고 나오다. 반출하다.

    (つい) 드디어; 마침내; 결국.

    総体(そうたい)

    () 결여하다.

    (おお)いなる 대단한, 엄청난, 위대한

    ()~할 만하다.

    手繰(たぐ)끌어당기다. 더듬어찾다

    上目使(うわめづか)남을 칩떠봄

    だって 일지라도.(=でも); 도 역시; 하지만; 하기는; 그럴 것이.

    ()てる 끝나다. 목숨을 다하다.

    (ねつ)ぽく

    ()わつく 들뜨다

     

    • 2014-10-26 08:18

      P117-118

      그러나, 이 최후의 말의 순간은 찾아오지 않는다. 물론 그것은, 시니피앙을 중간에 세운 대타자와 주체와의 관계가 소외(210)로 일관된 것 때문이기는 하다. 우리는 상상계의 막다른 골목에서 이미 이 소외라는 말을 인용했다. 하지만, 대타자의, 2의 상징계에 있어서도 소외는 해소

      되지 않는다. 애초, 이러한 욕망은 처음부터 대타자와의 간격(intervalle)」 「소격(écart)」 「틈새(béance)(211)의 안에서 출현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그는 말하고 있었다. 대타자는 역시 멀고, 신은 멀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욕망과 그 해석세미나에서, 「『사선이 그어진 대타자의 시니피앙이라는 수학소을 들고 나와(212), 그는 결국 대타자에 사선을 긋는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사선이 그어진 대타자의 시니피앙이라는 수학소의 의미는 빠롤의 장소 안에서」 「시니피앙의 시스템, 즉 랑가쥬의 총체로서, 대타자는 무엇인가를 결여하고 있는것이라고(213). 한층 더 그는 말을 중첩시킨다, 정신분석의 엄청난 비밀, 그것은」 「대타자 안에는 나는 있다에 답할 수 있는 어떤 시니피앙도 없다는 것이다」 「대타자의 언설을 보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214)라고.

      대타자는 무엇인가를 결여하고 있다. 그 빠롤들의 주체로서도, 랑가쥬의 총체, 시니피앙의 보고(寶庫)로서도, 뭔가를 결여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다를 보증하는 제3자라 할 만한 대타자는, 대타자에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타자에게는 신이 없다. 따라서 대타자는 자신을 보증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자신을 보증해 줄 말도 없다. 따라서, 대타자는 우리들 한명 한명의 나는 있다조차 보증할 수 없다. 대타자는 그것을 보증하는 시니피앙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몇 번의 시니피앙 연쇄를 더듬어 따라가도, 최후의 말은 없다. 그것을 대타자로부터 획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해도 이렇게 되고만다-주체는 대타자를 향해, 눈을 치켜뜨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있어. 그래도 나는 이거. 그렇게 말하는 나는 나라구. 그렇지?그 보증을 구하며 한도 없고 끝도 없이 주체는 열에 들떠 있는 소리로, 대타자는 있지 않은 쪽을 향해 이렇게 투덜댄다. 답도 없는 말을. 나는 있어. 그래도 나는 이거야. 그런 나는 나라구, 그렇지?

      210 상상계의 소외가 아니라 대타자의 시니피앙에 의한 주체의 소외에 관해서는 E, 840,849, etc

      211 Lacan, S, VI, Le desir et son interprétation, 1958/11/12

      212 Lacan, S, VI, Le desir et son interprétation, 1958/12/17

      213 Lacan, S, VI, Le desir et son interprétation, 1959/4/8

      214 Lacan, S, VI, Le desir et son interprétation, 1959/4/8

       

       

  • 2014-10-19 20:43

    저는 발목부상으로 당분간 움직이지 않는게 좋다하니 세미나는 쉬겠습니다

    단어와 해석 올리니 함께 해 주세요

    119-120(인디언) - 해석은 파일에 있어요

    オウィディウス 오비디우스(본명: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 나소)

    고대 로마의 시인. 작품에는 《사랑도 가지가지》, 《여류의 편지》 등이 있으며 특히 가장 유명한 《변신이야기》는 서사시 형식으로써 신화를 집대성하였다. 그의 작품은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수사(修辭)로 르네상스 시대에 널리 읽혔고, 후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すいめん [水面]

    はえる[映える] 빛나다, 비치다

    れんちゃく[恋着] 연착; 깊이 사랑하여 잊지 못함; 또, 사물에 깊이 집착함.

    かたわら[傍ら] 곁, 옆, 가

    ようせい[妖精]

    きゅうきょくてき[究極的・窮極的]

    あわれ[あわれ·哀れ·憐れ] 불쌍함, 가련함

    うばう[奪う] 빼앗다, 빼앗아가다, 사로잡다

    ほしょう [保証]

    かいじゅう[晦渋] 회삽, 난해

    ゆうえき[有益]

    ずしき [図式]

    きちゃく [帰着]

    けつじょ [欠如·缺如·闕如]

    しんこう [信仰]

    はたす[果たす] 완수하다, 달성하다

    だいべんしゃ[代弁者] 대변자

    きょうじょう[教条]

    いかなる[如何なる] 어떠한

    さいしゅうてき [最終的]

    しゅうきょう [宗教]

    さんせい [賛成]

  • 2014-10-19 22:44

    p123-125

    かぞえる[数える·算える]1.세다; 셈[계산]하다 2.열거하다 3.(어느 범위 안의 하나로) 치다[꼽다].

    かんじょう[勘定]1. 계산; 셈 2.예산; 고려(勘定に入れる예산에 넣다, 고려하다) 3.(부기의)계정

    じしつ[自失]자실; 얼빠짐.

    べんしょうほう[弁証法·辯証法]

    かりたてる[()立てる]휘몰다; (가축 따위를) 몰아대다; 후리다; 강제가게 하다;쫓아내다.

    ぜんまい[発条·撥条]태엽; 용수철.

    くどう[駆動]

    しんぞく[親族]

    こうぞう [構造] 

    かきこみ[()込み](책·서류 등의 공간에) 써넣음; 또, 그 써넣은 글자.

    だれかれ[誰彼]이 사람사람.

    あまる[余る]1.남다 2.어떤 수량넘다; 이상되다 3.자기 능력 이상이다; 지나치다; 넘치다; 겹다; 벅차다.

    もれる[漏れる·洩れる]1.(물·빛 따위가 틈에서) 새다 2.빠지다; 누락되다 3.(비밀 따위가) 누설되다.

    あまり[余り]1. 남은 것; 나머지; 여분; 우수리 2.(接尾語으로) (어떤 한도에서) 좀 더 됨; 남짓.

    うがつ[穿つ [5단활용 타동사] 1.[아어(雅語)](구멍을) 뚫다; 꿰뚫다; (도리를) 파고들다 2.[노인어]신다; 입다 [5단활용 자동사]3.핵심찌르다; 진상정확하게 지적하다.

    さらす[晒す·曝す]1.햇볕쬐다; 또, 비바람맞히다 2.바래다 3.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하다.

    からみあい[絡み合い]서로 뒤얽힘; 복잡한 관계

    주233

    しさ[示唆]

    ふげん[付言·附言]


  • 2014-10-20 08:33

    p117~125단어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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