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이해관계 1장 발제문

토용
2015-04-08 23:40
576

올립니다.

댓글 4
  • 2015-04-09 06:35

    메모입니다.

  • 2015-04-09 07:28

    질문들과 .. 통치성 때 작성하여 계속 업뎃한 연표 참고자료로 올립니다.

  • 2015-04-09 08:39

    요약2,3장

  • 2015-04-09 09:54

    아담스미스의 논지가 잘 정리가 되질 않네요. 틀린 곳 찾기

    금전욕이 다른 파괴적 열정에 대항하여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몽테스키외나 스튜어트의 주장은 상상에 불과했다는 것을 아담스미스는 목도한다. 그는 허영심이 행동의 동기가 되는 타락한 상업정신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인간의 도덕감정을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욕구”(욕구가 등장한다)는 안락한 생활의 추구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두가지 욕구에 포함되는 데, 물질적 욕구의 충족을 통해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열정을 이해관계와 동일시하고 있다.그가 보기에 평범한 사람들의 열정은 이해관계와 다름이 아니라는 것 같다. 이 점은 반전적이다. 이해관계에 따는 행위들이 얼마나 많은 파괴적 결과를 가져왔는지 되새겨볼 때 무해한 이해관계가 열정을 다스린다는 사유는 환상이었지만, 당시 사고체계에서 이미 모든 열정은 곧 이해관계의 열정으로 당연시되고 있었던 것 아닐까? 그렇게 담론이 형성되는 것이 통치의 의도에 부함되는 것이기도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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