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브런치와 함께 회의를^^

은방울
2020-04-03 14:43
179

4월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가 간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방울키친의 일상이 회복되기도 기약이 없어지고 있으니 매니저들 맘이 거시기해서^^

4월 회의는 야외 브런치로 했습니다.

벚꽃 꽃대궐 차린 느타나무도서관 앞 길을 걸어 건너편 공원에 자리를 펼쳤습니다^^

도라지의 곤드레 나물밥, 작은 물방울의 주먹밥과 유부초밥, 기린의 과일을 펼쳐두고 맛있게 먹으며

그간 못 만난 근황을 나누고 회의도 했습니다~

 

  1. 3월 은방울 회계 마감했는데 단품 생산 네 번으로 마이너스  폭을 줄였다. 4월에도 단품을 기획하자 / 고기류, 김치류, 밑반찬류 쉐프 섭외하고 4월 부터는 홈피 공지하고 톡 활용하여 문탁이 궁금한 세미나 회원들도 마스크 하고 와서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자.
  2. 밥상을 쉬고 있으니 회원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은방울 단품 가져간 회원들 맛 후기를 댓글로 올리도록 독려, 댓글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선물이라도 보내면서 서로 만나서 공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누면 어떨까
  3. 작은 물방울이 은방울 키친 매니저 활동 3개월이 끝났지만 밥상도 못 차리게 된 마당이라 단품으로라도 활동을 더 하면 좋겠다고 해서 3개월 더 그러니까 6월까지 은방울 매니저 활동을 더 하기로 했다.

 

댓글 5
  • 2020-04-03 16:06

    물방울 기특하다!!!!!

  • 2020-04-03 18:32

    물방울 사랑해요~~~!^_______^*

  • 2020-04-03 19:11

    찬결아~~ 은방울에 취직했구나!!! 너의 주황색 축구화가 보인다

  • 2020-04-03 20:40

    이럴 때 집 가까운 사람 초대 좀 해주세요~ㅋㅋ

  • 2020-04-04 07:50

    순간 도라지 옆 누구? 했는데 물방물였구먼.
    진짜 기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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