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스테이크 요리에 빠져있는데 말이죠, 파지사유 주방에서 고기를 굽다가 그만 민원이 들어오고... 더 이상 스테이크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한동안은 잊고 살다가 얼마 전 선집에서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맛은 훌륭했지만 냄새가 가득차서 고생을 했습니다. 이대로 포기해야할까.. 하던 찰나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선집에서도 비교적 원활하게 요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용!

그리하여

에어프라이어가 유용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지만 막상 잘 안쓰게 되신 분!

쓰지도 않는데 덩치는 은근히 커서 수납도 귀찮으셨던 분!

혹시나 계시다면 선집에 선물해주실 수 있을까요..?ㅎㅎ 잘 사용하여 대대손손 선집에 살게 될 청년들이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ㅅㅎ

복거래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