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님 감사. ^^

2014-04-07 19:30
1436

new_IMG_5554[1].JPG_origin_temp00.jpg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냐구요??

제가 부탁드려서 바람님께서 뚝딱 만들어 주셨어요.

 

IMG_5553[1].JPG

 

ㅋㅎㅎㅎㅎ

늘상 어디에다 둘지 몰라서 물을 묻히곤 했는데.. ^^

드디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저 앞의 주머니는 버리는 청바지에서 떼어다가 붙여 주셨어요.

핸드폰을 쏘옥 넣으니 아주 좋네요.. ^______^

댓글 3
  • 2014-04-08 00:19

    옆에서 바람~이 만드는 걸 봤는데요...

    '뚝딱' 아니거든요? ㅎㅎ

    바람~이 요리조리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는지...그것을 받아서 쓸 사람(쿨)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써가며 만드는 길쌈방 식구들, 멋집니다!!!

  • 2014-04-16 16:31

    지난번 들렀을때   들고 계시던 작품이군요~~~!!

    대박이에요  ^^

  • 2014-04-17 00:04

    에고 이제야 보네요^^

    쿨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을 그냥 쓰지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새로이 만들어 쓰고 싶은 욕구를 갖고 계시더군요!

    그 아이디어와 실천력!!! 정말 부럽고 보기 좋아요~

    봄날님 말처럼...뚝딱은 정말 아니고...고민고민하며 낑낑대며 만들었어요!^^

    용도까지 자세히 보여주시니 좋네요~

    목이 원래것보다 좀 크게 만들어서 걱정되었는데...대충 쓸만하죠?

    쓰다 빵구가 나거나 질리면 언제든 가져와요~

    수리나 리폼 언제든 가능하다오^^

    잘 써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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