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전에 나오는 오이로 오이지를 담가야 한다 하시던 여울아쌤의 말씀 받들어,

작년 오이지 장인 오영쌤의 레시피로,

지금 주방에서는 오이지가  사부작 사부작 익어갑니다~^^

오이지 신청하세요~

6월 22일 월요일부터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손 작은 은방울 키친이 만든, 달랑 한접의 오이지는 5개에 8000원입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ㅎㅎ

오이지 꼬들 꼬들 맛있게 무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적당한 두께로  잘 썬 오이지에 (^^;;)

물엿(올리고당, 조청 등)을 넉넉히 두르고 삼십분 이상 방치합니다. (절대 달아지지 않아요! 절 믿으세요!ㅋ)

시간이 지나면서 오이지에서 염분이 빠지고 물이 흥건하게 나오면,

절대 헹구지 마시고 그대로 힘껏 짜주세요. 이제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해서 무치면

꼬들 꼬들 맛있는 오이지 무침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