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필름이다 일곱 번째 정기상영작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2004)

청량리
2022-10-09 16:29
886

동네영화배급사 필름이다 22년 일곱 번째 정기상영

겸목 + 둥글레 3탄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2시

에코앤양생실험실 파지사유@CDP

 

지난 머내영화제 관계로 9월에는 특별전으로 <어 퍼펙트 데이>를 상영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이번 10월 정기상영작 공지입니다.

이제 2022년 필름이다 정기상영작은 세 편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코미디, 드라마, 그리고 B급장르

이번에 상영할 영화는 "겸목 + 둥글레" 컬렉션 코미디 장르 3탄입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2004)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어느날 아침, 영국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돌고 있었다.

하루 아침에 끔찍한 악몽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자다 일어난 상황에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된 숀은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좀비에 맞서 싸우게 된다.

이들에겐 총도 없고, 어마어마한 무기도 없는데 숀과 에드는 어떻게 좀비를 이겨낼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좀비 영화의 대부 조지 로메로 감독이 자신의 3부작 이후 최고의 좀비 영화라고 극찬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100% 만장일치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LA 타임즈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조지 로메로 감독의 좀비 3부작에 바치는 무섭고도 달콤한 송가"라고 평했고,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은 "놀랍도록 독창적이고 빠르며 재미있는 영화"라고 호감을 나타내었다. 토론토 글로브는 이 영화에 별 3개 반을 부여하면서 “재미있는 바보 호러물로 위장한 영리한 코미디물” 이라고 치켜세웠다."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2시

에코앤양생실험실 파지사유@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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