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도 잘 먹었습니다~

여울아
2013-06-18 22:27
2239

지난 주는 단품과 찬방 반찬만으로 한 상 차림을 하였습니다~

 

DSC_1041.JPG

 

 

평범해 보이는 연근전은 부드러운 맛에 뭔가 비밀이 있는 듯 했구요.

오이고추 된장무침은 뉘집 된장인지 참 맛나더군요.

닭가슴살 깐풍기는 며칠 간 딸내미 특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짜자잔~ 총각김치요!!! 저는 하룻밤 밖에 두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했더니 다 먹어갈 즈음

아삭아삭 익어서 더욱 맛나더라구요. 인디언님은 이틀을 밖에 뒀다고 하시던데... 흑흑...

암튼 안 익었어도 정말 맛나서 익기를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총각김치 7월달에 한 번더! 앵콜!

 

추공님의 김치찜은 오늘 가져왔는데, 저녁을 외식하는 바람에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

후루루 짭짭~ 얼마나 맛날까요??!!

 

 

 

 

 

 

 

 

 

 

 

 

 

 

 

 

 

댓글 2
  • 2013-06-19 14:23

    추공님의 김치찜 맛났습니다.

    제가 허리가 고장난 관계로 반찬도 못했는데

    김치찜으로 아들하고 잘 먹었네요. 감사^^

  • 2013-06-20 16:15

    여울아님~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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