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259 단어

초빈
2023-11-23 18:16
144
259_초빈
 
 しきりなおし [仕切り直し]교섭 등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
せんげん [宣言]선언
くわしい [詳しい·委しい·精しい·細しい]상세하다
さいきん [最近]최근
はんせい [反省]반성
ゆうびん [郵便]우편
かけて걸쳐서, 관하여, 대하여. (=関して)
ふう [風]풍
かじ [舵](배의) 키.
きる [切る]치다, 베다.자르다, 절단하다, 깎다.끊다.
あらゆる [有らゆる]모든, 일체의, 온갖.
きかい [機会]기회
さいさん [再三]재삼, 두 번 세 번, 여러 번
くりかえし [繰(り)返し]
くりかえす [繰(り)返す]
てんしん [転身]주의 주장·생활 방침·직업을 싹 바꿈.전신
かくしん [確信]확신
うれる [売れる]
こびる [媚びる]아양 떨다, 교태 부리다.알랑거리다
たんじゅん [単純]단순
ぶすう [部数]부수
もくひょう [目標]목표
せってい [設定]설정
もうけ [儲け]벌이, 이익
いきのこる [生(き)残る]
だいいち [第一]제일
れいせん [冷戦]냉전
ほうかい [崩壊·崩潰]붕괴
うしろだて [後ろ盾·後ろ楯]후원, 뒷배, 후원자
さよく [左翼]좌익
いこう [威光]위광
しんてん [進展]진전, 사건이 진행하고 국면이 전개되는 일.
かいがい [海外]해외
ゆにゅう [輸入]수입
こうぞう [構造]구조
しっつい [失墜]실추
したがって [従って·随って]그러므로, 따라서
かんきょう [環境]환경
しじょう [市場]시장
さいきどう [再起動]리부팅, 재기동
あつみ [厚み]두께
たよる [頼る]의지하다
せんたくし [選択肢]선택지
げんり [原理]원리
*ようち [幼稚]유치
かいひ [回避]회피
じょうきょう [状況·情況]상황
けつい [決意]결의
むかんけい [無関係]무관계
ながれ [流れ]흐름
 はやめに [早めに]일찌감치
てきおう [適応]적응
にんしき [認識]인식
わかて [若手]젊은 측
かっきょう [活況]활황, 활기 있는 상황.
よぶ [呼ぶ]부르다
*やゆ [揶揄]야유함, 놀림
むき [向き]방향
あさひしんぶん [朝日新聞]아사히 신문.
けいはく [軽薄]경박.겉치레 말, 아첨
えんちょう [延長]연장
せんじょう [線上]선상
しんかん [新刊]신간
やくす [訳す]번역하다, 해석하다, 새기다.
せんもん [専門]전문
ようご [用語]용어
られつ [羅列]나열
とっけん [特権]특권
かくほ [確保]확보
せんご [戦後]전후
とくしゅ [特殊]특수
じょうけん [条件]조건
せいりつ [成立]성립
ふっかつ [復活]부활
だいひょう [代表]대표
せだい [世代]세대
せんどう [先導]선도
けっか [結果]결과
いくつ [幾つ]몇 개
えいきょう [影響]영향
あたえる [与える]주다
ばしょ [場所]
たしか [確か·慥か]
きょうよう [教養]교양
ひてい [否定]
よくあつ [抑圧]억업
かいじょ [解除]해제
ひらたくいえば [平たく言えば]알기 쉽게 말하면.
たんじゅん [単純]단순
こうい [好意]호의
せっする [接する]접(촉)하다.
ほりおこす [掘り起(こ)す]개발하다, 발굴하다.
じゅうらい [従来]종래
じょうしき [常識]상식
はっそう [発想]발상
ひろいあげる [拾い上げる]주워 올리다
ちょうてん [頂点]정점
つい바로, 조금
せんじつ [先日]요전(날)
しゅうりょう [終了]종료
どうじょう [道場]도장, 무예를 수련하는 곳.
きょくげん [極限]극한
してん [視点]시점
ぶんせき [分析]분석
しげき [刺激·刺戟]자극
こころみ [試み]시도(해 봄)
かじょう [過剰]과잉
ふりまく [振りまく·振(り)撤く]흩뿌리다
 
なんとなく、考える
仕切り直し 
교섭을 다시하기
今回はちょっとした「宣言」から話を始めたいと思います。
이번은 약간의 「선언」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詳しくは書きませんが、 最近、自分の行動について反省するきっかけがあったからです。 なにごとでしょうか。 
자세한 것은 쓰지 않습니다만, 최근,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입니까? 
 ご存じのとおり、一九九八年の『存在論的、郵便的」から二○○一年の「動物化する ポストモダン」にかけて、ほくは仕事の方向性を大きく変えました。
아시다시피, 1998년의 「존재론적, 우편적」에서 2001년의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에 걸쳐, 저는 일의 방향성을 크게 바꿨습니다.
ひとことでいえば、 八○年代風のポストモダニズムからゼロ年代風のサブカル/ネット批評へと舵を切った わけです。
한마디로 말하면, 80년대풍의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제로년대풍의 서브컬쳐/인터넷 비평으로 방향키를 틀은 것입니다.  
そして、あらゆる機会で再三繰り返しているように、ほくはその転身は正し かったと確信している。
그리고, 모든 기회에서 재삼 반복하고 있듯이, 저는 그 전신은 옳았다고 확신하고 있다.  
なぜか。そもそもその転身は、「批評が売れないから若い読者に媚びる」といった単純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
왜?  원래 그 전신은, 「비평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젊은 독자에게 아양떤다」라고 하는 단지 순수한 것이 아닙니다.  
ほくはたしかに、批評は売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ます。
저는 확실히, 비평은 팔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ときには部数目標まで設定します。
때로는 매수 목표까지 설정합니다.
しかし、それはなにも儲けたいからではない。批評がまずは生き残らなけれ ばならないからです。 
그러나 그것은 아무것도 벌고 싶기 때문이 아니다.  비평이 먼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そもそもぼくたちが生きているのは、第一に冷戦が崩壊してイデオロギーの後ろ盾が なくなり(左翼の威光がなくなり)、
원래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우선 냉전이 붕괴되어 이데올로기의 뒤 방패가 없어져(좌익의 위광이 없어져),
第二にグローバリズムの進展によって海外思想の 「輸入」に意味がなくなり(カタカナの威光がなくなり)、
둘째로 글로벌리즘의 진전에 의해 해외 사상의 「수입」에 의미가 없어져(  가타카나의 위광이 없어지고),
第三に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 の構造が変わり文学が失墜した(文芸批評の威光がなくなった)、そんな時代です。
셋째로 엔터테인먼트의 구조가 바뀌어 문학이 실추했다(문예비평의 위광이 없어졌다), 그런 시대입니다.  
したがって、その環境で思想や批評の市場を再起動させようとすれば、もはやサブカルや ネットの厚みに頼るほかない。
그러므로 그 환경에서 사상이나 비평의 시장을 재기동시키려고 하면, 더 이상 서브컬이나 넷의 두께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日本ではほかに選択肢がない。これは原理的な問題であって、ネオリベ化とか幼稚化とか言って回避できるものではない。
일본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것은 원리적 문제이며, 네오리베화라든지 유치화라든지 회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その状況はほくの決意とは無関係に存在し、『動物化するポストモダン』を書いたぼくは、ただその流れに 早めに適応したにすぎない。 
그 상황은 나의 결의와는 무관하게 존재하고,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을 쓴 나는, 그냥 그 흐름에 빨리 적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そして、その認識が正しかったことは、ここ数年の若手批評界の活況であきらかだと 思います。 
그리고 그 인식이 옳았던 것은 최근 몇 년의 젊은 비평계의 활황으로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むろん最近では、そんな動きを「プチ思想ブーム」と呼び揶揄する向きもある(朝日 新聞)。
물론 최근에는, 그런 움직임을 「쁘띠 사상 붐」이라고 부르는 방향도 있다(아사히 신문).  
しかし、揶揄したいひとは揶揄すればいい。揶揄では状況は変わりません。
그러나 야유하고 싶은 사람은 야유하면 된다.  야유에서는 상황이 변하지 않습니다.
とにもかくにも、日本における思想の未来は、「軽薄」で「幼稚」 で 「ゲーム化」したそ のゼロ年代の「プチ思想」の延長線上にしか存在しない。
어쨌든 일본에서의 사상의 미래는 '경박'으로 '유치'로 '게임화'한 그 제로년대 '쁘띠 사상'의 연장선상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フランス人だかイタリア人だ かの新刊をありがたく訳し、専門用語の羅列で思想特権性を確保するようなスタイルは、 
프랑스인인가 이탈리아인인가의 신간을 고맙게 번역하고, 전문 용어의 나열로 사상 특권성을 확보하는 스타일은, 
そもそもが戦後日本の特殊な条件で成立していたものであって、その条件が失われたいま、復活 することは決してない。
원래 전후 일본의 특수한 조건으로 성립하고 있었던 것이며, 그 조건이 잃어버린 지금, 부활하는 일은 결코 없다.  
これは動かせない事実なのです。 という わけで、ほくは自分の転身は正しかったと考える。 
이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신의 전신은 옳았다고 생각한다. 
しかし、ほくはたまたま、その状況の変化を代表し、下の世代の関心を先導するよう た。
그러나 저는 우연히 그 상황의 변화를 대표하고 아래 세대의 관심을 선도하도록 했다.  
その結果、いくつかの点で、ゼロ年代の流れに影響を与えな場所に位置していましたことも確かです。 
결과적으로 몇 가지 측면에서 제로년대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そしてそのひとつが、教養の否定、抑圧の解除というものでした。 
그리고 그 중 하나가 교양의 부정, 억압의 해제라는 것이었습니다. 
ひらたく言えば、ぼくはこの数年間、単純に『動物化するポストモダン」の著者であるという以上に、
알기 쉽게 말하자면, 저는 이 수년간 단순히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의 저자인 것 이상으로
若い読者に「好意的に」接してきました。
젊은 독자에게 '호의적으로' 접해 왔습니다.  
思想の新しい書き手、新しい読み手を掘り起こすため、従来の常識では思想や批評と見なせないものも思想や批評 と呼んできたし、
사상의 새로운 작가, 새로운 독자를 파내기 위해, 종래의 상식에서는 사상이나 비평으로 간주할 수 없는 것도 사상이나 비평이라고 불러 왔고,
若い世代の発想については可能性をできるだけ拾いあげようとしてき た。
젊은 세대의 발상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가능한 한 픽업하려고 했다  .  
その頂点が、つい先日終了した「東浩紀のゼロアカ道場」です。
그 정점이 얼마 전 종료된 「아즈마 히로키의 제로아카 도장」입니다.
――まあ、あれは あれで極限まで行っていたので、ある視点で分析すればじつに刺激的で批評的な試みだ ったと思うのですが、
――뭐, 저것은 저것으로 극한까지 가고 있었으므로, 어느 시점에서 분석하면 실로 자극적이고 비평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만,
いずれにせよ、ほくが道場生に過剰に「好意」を振りまいていたこの数 年間、
어쨌든, 제가 도장생에게 과잉으로  "호의"를 뿌리고 있었던 지난 몇 년 동안,
単純に『動物化するポストモダン』の著者であという以上に、若い読者に「好意的に」接してきました。
단순히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의 저자로 ... 이상으로, 젊은 독자들에게 "호의적으로" 접해 왔습니다.  
思想の新しい書き手、新しることはまちがいない。
사상의 새로운 작가, 새 것은 틀림없다.  
댓글 3
  • 2023-11-26 18:23

    p267~ 단어 띠우
    アンバンドル unbundle 복합 기업의 사업 부문 또는 자회사를 그룹에서 분리하여 개별적으로 매각하는 일. 일괄 판매용 상품에 개별적으로 가격을 매기는 일.
    すいしん [推進] 추진
    どうが [動画] 영상
    はいしん [配信] 배신, 전송, 배포
    かたがわり [肩代(わ)り] (빚·부담·계약을) 남을 대신해서 떠맡음, 인수함
    だんぺん [断片] 단편
    けねん [懸念]괘념(掛念), 걱정, 근심, 불안
    *Nicholas G. Carr (1959년 출생)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기술, 비즈니스 및 문화에 관한 책과 기사를 출판
    しょうとつ [衝突] 충돌
    せきしゅつ [析出] 석출, 화합물을 분석해서 어떤 물질을 분석해 냄
    リバタリアン libertarian 자유론자
    パターナリズム paternalism 온정주의
    データ・マイニング data mining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검색함으로써, 언뜻 보아 알 수 없는 새로운 경향이나 패턴을 발견, 기업 활동 등에 활용토록 하는 일.
    てまえ [手前]손앞, 바로 앞
    じかに [直に] 직접
    ちゅうしゅつ [抽出] 추출

  • 2023-11-26 20:01

    (264~267)
    時評(じひょう) 시평
    媒体(ばいたい) 매체
    自慰的(じいてき) 자위적
    実存(じつぞん) 실존
    コンスタティブ 사실확인적 발화
    パフォーマティブ 행위수행적 발화
    迂遠(うえん) 완곡함, 우회적임
    空回り(からまわり) 공회전, 헛돌기
    エクリチュール 쓰는 말, 쓰는 방식
    あがく 발버둥치다, 몸부림치다
    さくっと 음식의 씹는 맛, 써는 모습이 가볍고 시원한 모습, 일이 기분좋게 말끔하게 처리되는 모습
    吹っ切れる(ふっきれる) (종기가)곪아 터지다, (번민이)싹 가시다
    アバンドル 일체화되어 있던 것을 해체하는 것
    藻掻く(もがく) 발버둥치다, 안달하다
    説く(とく) 설명하다, 타이르다
    虚構(きょこう) 허구
    断片(だんぺん) 단편
    還元(かんげん) 환원
    多岐(たき) 여러 갈래로 갈라짐
    流通(りゅうつう) 유통
    喪失(そうしつ) 상실
    RSSリーダ 사이트의 정보 수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툴.

  • 2023-11-26 23:55

    25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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