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단어 224

초빈
2023-11-03 15:40
174

224 초빈

 

 たし [他誌] 타지, 다른 잡지.

きょうしゅく [恐縮] 공축; 남의 후의(厚意)나, 남에게 끼친 폐에 대해 죄송스럽게 여김.

しんちょう [新潮] 新潮社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문예 잡지.

れんさい [連載] 

ようやく [漸く] 겨우, 간신히

さいしゅう [最終] 최종

むかえる [迎える]

だっこう [脱稿] 탈고

はんにち [​半日] 반일,한나절

きりかわり [切り替(わ)り] 전환, 교체.

つづける [続ける] 

はなれる [離れる] 

ばんがい [番外] 특별한 것, 보통의 것과 다른 것, 예외.

いささか [些か·聊か] 조금, 약간, 적이

かんねん [観念] 관념.  각오, 단념, 체념.

 きょうみ [興味] 흥미

 あく [明く·開く] ひらく [開く] 열리다

さっそく [早速] 즉시

ぶんげい [文芸] 문예

ろんそう [論争] 논쟁

もともと [元元·本本] 본디부터, 원래.

けいけん [経験] 경험

いかなる [如何なる] 어떠한

きたい [期待] 기대

ざんねん [残念] 유감스러움

とくべつ [特別]

おとずれ [訪れ] 방문

げんこう [原稿] 원고

ようし [用紙] 용지

-まい [枚] …매, …장((종이·널 따위 얇고 평평한 것을 세는 말)).

ないがい [内外] 내외

ちょうへん [長編·長篇] 장편

しあげる [仕上げる] 일을 끝내다/성공하다, 성취하다.

かん [観] 관, 견해, 관점.

りかい [理解] 이해

ひょうろん [評論]

とく [得] 이익, 이득

さい [差異·差違] 차이

かつじ [活字] 활자

きょう [強] 강

* ゆうびん [郵便] 우편

ぞくへん [続編·続篇] 속편​

​じっさい [実際] 

ようやく [要約] 요약​ 

ちゅうしょう [抽象] 추상​ 

ひび-く [響く] 울리다*​​

しゅだい [主題] 주제

いっち [一致] 일치

たんこうぼん [単行本] 단행본

ほうこう [方向] 방향

どっかい [読解] 독해

してき [指摘] 지적

しょもつ [書物] 서책, 책, 도서

しそう [思想] 사상

かいどく [解読] 해독

ふれこみ [触(れ)込み] 미리 말을 퍼뜨림, 사전 선전

どくじ [独自] 독자

かいしゃく [解釈] 해석

くわえる [加える] 더하다

ふう [風] …풍, …식.

でんぱ [電波] 전파

じゅしん [受信] 수신

ちょさく [著作] 저작

ひょうか [評価] 평가

さいきん [最近] 최근

ふれる [触れる] 닿다, 접촉하다

きみょう [奇妙] 기묘

いち [位置] 위치

おく [置く] 놓다.두다

かたる [語る] 말하다, 이야기하다.

​ じょうしき [常識] 상식

なんかい [難解] 난해

あつかう [扱う] 다루다

わだい [話題]

きらう [嫌う] 싫어하다

つきる [尽きる] 다하다.끝나다.

はいご [背後] 배후

こべつ [個別·箇別]

いっぱん [一般] 

ひかえる [控える] 못 떠나게 하다. 잡아끌다. 어떤 사람 곁에 따르다.

なんとなく、考える 

書くことについて 

こんにちは、東浩紀です。

안녕하세요, 아즈마 히로키입니다.  

いきなり他誌の話で恐縮ですが、『新潮』での小説の連載 がようやく最終回を迎えました。

갑자기 타지의 이야기로 죄송합니다만, 『신시오』에서의 소설의 연재가 드디어 최종회를 맞이했습니다.  

いまはその脱稿の半日後で、なかなか頭が切り替わりません。

지금은 그 탈고의 반나절 후에, 꽤 머리가 전환되었습니다.

そこで今回は、ここの ところ続けてきた公共性とかルソーとか「動物」とかの話から離れ、番外編的に、いささか文学的、というか観念的で有用性ゼロなエッセイを記してみましょう(というわけで、文学とか興味ないんだけど、とりあえずあずまんが書いて るからチェックしとくかとか思ってこのページを開いているネット系の読者は、今回は 読む必要がありません)。 

거기서 이번은, 여기까지 계속해 온 공공성이나 루소라든지 「동물」이라고 하는 이야기로부터 떨어져, 번외편적으로, 조금 문학적, 이라고 할지 관념적이고 유용성 제로인 에세이를 적어 봅시다(그러므로, 문학이라든지 흥미없지만, 일단 아즈만이 쓰고 있기 때문에 체크해 봐라든가  생각해 이 페이지를 열고 있는 넷계의 독자는, 이번은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それで、早速ですが、みなさん、二、三年まえの文芸誌で「小説のことは小説家しか わからない」論争なるものがあったことをご記憶でしょうか。

그래서 조속히 ,하지만 여러분, 둘, 삼년까지의 문예지에서 “소설은 소설가밖에 모른다” 논쟁하는 것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ぼくはもともと批評家で、 その論争のあとに小説を書き始めたので、小説家にしかわからない小説経験とはいかな るものなのかと、今回の連載では期待したところがありました。 

저는 원래 비평가로, 그 논쟁 후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소설가 밖에 모르는 소설 경험과는 어떠한 것일까, 이번 연재에서는 기대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残念ながら、ぼくにはそのような特別の経験は訪れなかったようです。

불행히도, 나에게 그런 특별한 경험은 방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原稿用紙六〇〇 ​枚内外の長編を仕上げたいまも、とくに小説観が変わったとは思わないし、また他人 の小説がよく理解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も思えない。

원고용지 600장 내외의 장편을 완성한 지금도, 특히 소설관이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또 타인의 소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ぼくはこれからも、もし評論を書 くとすれば、いままでと同じスタイルで書かざるをえないでしょう。 

 나도 앞으로도 만약 평론을 쓴다면 지금까지와 같은 스타일로 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けれども、別の経験は得ました。

그러나 다른 경험은 얻었습니다.  

そしてそれは、小説と評論の 差異にかかわるという よりも、むしろいま「書く」とはなにを意味するのか、とりわけ「活字で書く」とはなにを意味するのか、それを考えさせられる経験でした。 

그리고 그것은 소설과 평론의 차이에 관계된다는 것보다 오히려 "쓰기"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특히 "활자로 쓰는"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생각하게하는 경험으로  했습니다.  

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か。 

 무슨 일입니까? 

ぼくはじつはこの一年強、小説「ファントム、クォンタム」を書きながら、これは 存在論的、郵便的』の続編ではないかと感じ続けてきました。 

 나 처음은 이 일년 강, 소설 「팬텀, 퀀텀」을 쓰면서, 이것은 존재론적, 우편적」의 속편이 아닌가라고 계속 느꼈습니다. 

実際に「ファントム」は、存在と郵便をめぐる物語なので(こう要約すると抽象的に 響きますが、読めばすぐにわかります)、『存在論的」と主題が一致していると言えば言えます。

실제로 "팬텀"은 존재와 우편을 둘러싼 이야기이므로 (이렇게 요약하면 추상적으로 울립니다만, 읽으면 곧 알 수 있습니다), "존재론적"과 주제가 일치한다고 말하자면 말할 수 있습니다. 

おそらく、単行本化されれば、少なからずそのような方向の読解も出てくることでしょう。 

 아마도 단행 본화되면 적지 않고 그러한 방향의 독해도 나올 것입니다. 

しかし、ここでぼくがあらためて指摘したいのは、そのような主題の連続性の話では ありません。 

그러나 여기에서 내가 다시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주제의 연속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存在論的、郵便的」は、ぼくが一一年まえに出版した書物です。

​「존재론적, 우편적」은, 내가 11년 전에 출판한 서적입니다. 

フランスの哲学者、ジャック・デリダの思想を解読した本という触れ込みですが、実際には(自分で言うの もなんですが)かなり独自解釈を加えた ネット風に言えば「電波」を受信している テクストです。

프랑스 철학자, 잭 데리다의 사상을 해독한 책이라는 선전입니다만, 실제로는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뭣합니다만) 꽤 독자 해석을 더한 인터넷풍으로 말하면 「전파」를 수신하고 있는 텍스트입니다.

この本はいまだにぼくの著作のなかでもっとも評価が高く、実際に その出版こそがぼくのキャリアを拓いたのですが、他方で最近の、すなわち「ゼロ年代」 のぼくの読者はこの本にほとんど触れません。

이 책은 아직까지도 저의 저작 속에서 가장 평가가 높고, 실제로 그 출판이야말로 나의 경력을 개척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최근의, 즉 「제로 연대」나의 독자는 이 책에 거의 닿고 있지 않습니다. 

そういう奇妙な位置に置かれた仕事です。 

그런 이상한 위치에 놓여진 일입니다.

ではなぜ、ぼくの読者内ですら、「存在論的」は語られなくなったのでしょうか。 

그럼 왜, 나의 독자 내라도, 「존재론적」은 말할 수 없게 되었을까요.

常識で考えれば、それはこの本が難解な現代思想を扱っているから、そして若い読者はそ のような話題を嫌うからというひとことで尽きています。

상식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이 책이 난해한 현대  사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젊은 독자는 그런 화제를 싫어하기 때문에라는 한 마디로 끝나고 있습니다.

しかし、問題は、ではなぜ現代思想が読まれなくなったのかということです。

그러나 문제는 그럼 왜 현대 사상을 읽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そしてその背後には、個別「存在論的」だけが関わるのではない、もう少し一般的な変化が控えている。 

그리고 그 뒤에는 개별 '존재론적'만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일반적인 변화가 잡아끌고 있다.

댓글 3
  • 2023-11-04 15:23

    p228 단어 띠우
    はねる [撥ねる] 받아서 나가떨어지게 하다
    パフォーマティブ performative 행위수행적인 발화
    コンスタティブ constative 사실확인적 발화
    おりこむ [織(り)込む] 집어넣다
    ふうじこむ [封じ込む] 봉쇄하다, 가두다
    つけくわえる [付け加える] 보태다, 덧붙이다
    福嶋 亮大(ふくしま りょうた、1981年2月21日- )日本の批評家, 文芸評論家
    かこう [仮構] 가구, 허구, 가설 구조물
    ひらきなおる [開き直る] 정색하고 나서다,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강하게[대담하게] 나오다.
    きげきてき [喜劇的] 희극적
    としづよ [年強] 1.태어난 해를 한 살로 쳐서 나이를 말할 때, 1년의 전반(前半)에 낳음; 또, 그 사람. (↔年弱)
    ぞくへん [続編] 속편
    せいしゅん [青春] 청춘
    ぼうけん [冒険] 모험
    ひきつぐ [引(き)継ぐ] 이어[물려]받다, 계승하다.
    かんがい [感慨] 감개
    そっぽをむかれる [そっぽを向かれる]외면당하다

  • 2023-11-06 08:03

    p. 226~228

    さかい [境·界] 경계. 갈림길, 기로
    はかる [量る·測る] 무게·길이·깊이·넓이 등을 재다.
    constative 문법 사실[진실]을 진술하는 コンスタティブとは事実確認的発話のことである。コンスタティブな発話とは、何かしらの事実/事態についての発話であり、真か偽かを判断することが可能なものである。
    performative 수행을 나타내는, 수행적인 パフォーマティブな発話とは、その発話事態が状況を変化させる言葉であり、真偽による判定はできない。
    こうか [効果]
    どうきづけ [動機付け] 동기 마련[부여].
    とうそう [闘争]
    わりきる [割(り)切る] (논리적으로) 또렷하게[명쾌하게] 결론짓다, 딱 잘라 결론짓다.(나눗셈에서) 우수리[끝수]가 없이 나누다, 정제(整除)하다.
    うちだす [打(ち)出す] 쳐서 나오게 하다, 두드려서 나오게 하다. 주의·주장을 명확하게 내세우다.
    しじ [支持]
    ゆずる [譲る] 양도하다. 물려주다. 빼앗기다.
    かんぐる [勘ぐる·勘繰る] 의심하여 억측하다.
    ゆうせい [優勢]
    なげかわしい [嘆かわしい] 한심[통탄]스럽다, 한탄스럽다.
    やたら [矢鱈] 함부로[멋대로, 무턱대고, 되는대로, 마구, 마구잡이로] 하는 모양: 몹시.
    しゅざい [取材]
    いらだつ [苛立つ] 초조해하다, 애가 타다.

  • 2023-11-06 09:52

    224-232 단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22
<ゆるく考える> p402~, 단어와 해석 (1)
띠우 | 2024.02.23 | 조회 156
띠우 2024.02.23 156
1121
<느슨하게 철학하기> 368p (3)
초빈 | 2024.02.17 | 조회 134
초빈 2024.02.17 134
1120
[2024일본어강독모집]<특집: 두 개의 전쟁, 하나의 세계> 평론 읽기 (5)
띠우 | 2024.02.09 | 조회 416
띠우 2024.02.09 416
1119
<ゆるく考える> p349~ 단어 (1)
띠우 | 2024.02.04 | 조회 144
띠우 2024.02.04 144
1118
<느슨하게 철학하기> 336 단어 (3)
초빈 | 2024.01.25 | 조회 233
초빈 2024.01.25 233
1117
<느슨하게 철학하기> 316 단어 (3)
초빈 | 2024.01.20 | 조회 149
초빈 2024.01.20 149
1116
<느슨하게 철학하기> 304 단어 (3)
초빈 | 2024.01.13 | 조회 165
초빈 2024.01.13 165
1115
<느슨하게 철학하기> 293 단어 (3)
초빈 | 2024.01.06 | 조회 135
초빈 2024.01.06 135
1114
<느슨하게 철학하기> p284단어 (2)
띠우 | 2023.12.10 | 조회 200
띠우 2023.12.10 200
1113
<느슨하게 철학하기> p279단어 (4)
띠우 | 2023.12.02 | 조회 160
띠우 2023.12.02 160
1112
느슨하게 철학하기 259 단어 (3)
초빈 | 2023.11.23 | 조회 142
초빈 2023.11.23 142
1111
<느슨하게 철학하기> 247 단어 (2)
초빈 | 2023.11.18 | 조회 154
초빈 2023.11.18 154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