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복이 복 포틀래치로 지급되었습니다^^

요산요수
2012-05-18 18:18
6478

달팽이와 뚜버기가 지난 석달동안 작업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받은 품삯을

제1회 복회원 만남의 날에 오신 복회원들께 쏘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가 아니라 열심히 일한 당신, 쏘아라!가 되나요?ㅎㅎ

두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복회원 만남의 날에 선물 순환의 기운이 커지고

우리 마음도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ㅎㅎ

 

이날 선물로 복만 쏘아진 것이 아닙니다.

담쟁이님은 담쟁이 베이킹 사업단을 출범시키면서 회원의 날에 우리가 먹은 쿠키를 선물로 쏘셨습니다.

담쟁이님과 행복님이 같이 만드신 스콘 맛도 감동이었습니다.

아톰님은 싱어롱을 진행하고, 마을작업장 월든을 위해 멋진 노랫말도 지어 주셨습니다.

자누리 화장품은 제습제를 원가 이하로 쏘셨고,

봄날 길쌈방은 멋진 가죽팔찌를 선물하였습니다.

다들 팔찌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더군요!

장인의 눈썰미를 가진 분들, 스카우트 들어갑니다~

 

달팽이와 뚜버기 두 사람이 오신 분 모두에게 3,000복을 쏩니다.

그리고 보너스 복을 받으신 분들은 추가복을 드립니다.

벌점 복을 받으신 분들의 벌점은 없었던 것으로 합니다.(주최측 맘대로여요..^^)

 

개인 별로 복 포틀래치에서 받으신 복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날 오셨는데 이름표를 두고 가지 않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참가자 일괄 복지급 45명*3,000복=135,000복

보너스복 45,000복

포틀래치 합께 180,000복입니다.

(달팽이와 뚜버기는 90,000복씩 쏘시면 됩니다.

혹시 이름표를 놓고가지 않아 집계되지 않은 분이 있으면 추가복지급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초대가수 아톰님께는 3,000복+12,000복 드립니다.

 

봄날  3,000복

행복 3,000복+1,000복

산새 3,000복+2,000복

노라 3,000복

바람~ 3,000복+3,000복

풍경 3,000복+2,000복

김윤정 3,000복+2,000복

바람꽃 3,000복+2,000복

우렁생이 3,000복+4,000복

요산요수 3,000복+1,000복

우연 3,000복+1,000복

다라락 3,000복+1,000복

달팽이 3,000복+2,000복

빛내 3,000복+1,000복

느티나무 3,000복+2,000복

지렁이 3,000복+2,000복

송진아 3,000복+2,000복

꼭지 3,000복+1,000복

여담 3,000복+1,000복

세콰이어 3,000복+1,000복

담쟁이 3,000복

가시나무새 3,000복

김은주 3,000복

최영미 3,000복

진달래 3,000복

아일다 3,000복

장지혜 3,000복

여여 3,000복

뚜버기 3,000복

지금 3,000복

박순복 3,000복

정현영(달님) 3,000복

스마일리 3,000복

문탁 3,000복

자누리 3,000복

게으르니 3,000복

애덕화 3,000복

여울아 3,000복

박소현(식물성 49%) 3,000복

호두 3,000복+1,000복

인디언 3,000복+1,000복

(이하 이름표 놓지 않고 먼저 가신 분)

박영주 3,000복

써니 3,000복

써니님과 먼저가신 써니님 친구(성함 알려주세요) 3,000복

 

댓글 5
  • 2012-05-19 09:25

    달팽이님,뚜버기님!!

    2012년 내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한 마음으로 복받겠습니다.

     마이너스복을 벗어나는데 한 밑천 잡은 것같아 기분삼삼입니다.

    감사다따블로 보냅니당.

  • 2012-05-20 14:05

    넝쿨째 굴러온 복을 차버렸군요T.T

    담에는 꼭 복 받으러 가겠슴다.

    그런데 어느 세월에 복을 한번 쏴볼 것인가.....

     

  • 2012-05-22 16:03

    열심히 복벌어 포틀래치 해보고 싶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당!!!

     

  • 2012-06-06 22:47

    5월 복통장에 올립니다.

  • 2014-07-05 07:26

    포틀래치..  상상속  언어가 현실로 나타났군요.

    받아야할 의무를 져버리고

    주어야 될 의무도 져버리고

    아하.. 아쉽네요.

    다음 포틀래치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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