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기금 : 441-910008-41705 (하나은행) 정성미
문탁에서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공부와 자립을 위한 복주머니입니다. 청년들의 활동과 장학금 그리고 기본소득을 지원합니다.
연대기금 : 352-0621-1403-73 (농협) 권성희
좋은 삶을 위한 인간, 비인간의 분투에 공감하고 배우며 지원하는 일에 쓰입니다. 새로운 연대활동 제안과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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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모인 7월 기금회의
(10)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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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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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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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 2022.07.17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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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기금 후원상황 보고합니다
(1)
연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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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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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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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금 | 2022.06.07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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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다녀왔어요
(11)
관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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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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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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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쟈 | 2022.06.06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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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⑰> 세심함
(6)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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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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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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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22.05.25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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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⑯> 자립생활에도 공동체가 필요해요
(4)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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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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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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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 2022.05.24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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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⑮> 5월 23일 <집으로 가는 길>
(4)
둥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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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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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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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 | 2022.05.23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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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⑭ > 5월 22일 "사람이 쉽게 죽어나가는 곳" (<집으로 가는 길>)
(4)
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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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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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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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 2022.05.22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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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 ⑬> 5월 21일 <유언을 만난 세계>
(5)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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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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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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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2.05.21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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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 ⑫> 5월 20일 <유언을 만난 세계>
(8)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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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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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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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 2022.05.20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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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⑪> 5월 19일 <집으로 가는, 길>
(7)
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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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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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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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우 | 2022.05.19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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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 ⑩>5월 18일 <유언을 만난 세계>
(6)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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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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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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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2.05.18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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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서의 읽기 ⑨>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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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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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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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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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22.05.17 | 296 |
오늘은 5월 18일이다.
새 대통령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ktx 특별편을 타고 모두 광주로 몰려간다는 뉴스를 보며 마음이 편치 않다.
광주가 기념비가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을 넘어 이제 골동품이 되는 것은 아닌가, 소름이 돋는다.
기억한다는 건 뭘까. 아무리 함께 입을 모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 한들
오늘 여기에서 광주가 반복되지 않는다면-살육의 광주가 아니라 저항의 광주가- 광주는 망각되고 말 터이다.
온몸을 바닥에 대고 기어서 기어이 전동차에 오르려 하는 오늘의 그이들의 몸이 김순석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여건이 되지 않으니 거주인에게 우선 시설에서 살라고 하는 것, 그 대신 리모델링등으로 좋은 시설을 만들자는 생각은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여서 뜨끔
몇 년 전 지금은 국회의원인 장혜영의 <<어른이 되면>>을 읽고 장애인의 ‘탈시설’을 처음 생각했었다. <<집으로 가는, 길>>으로 끊긴 생각을 다시 이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