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봉-러시 : 콩땅에게 복 날리면~~

뚜버기
2022-09-27 14:16
1034

복작복작에서는 2022년이 여물어가는 가을을 맞아  연말까지 <봉러시>를 진행합니다.

봉-러시는 선정된 복회원 한명에게 다른 회원들이 복선물을 마구 쏴주어 마이너스에서 탈출시켜주는 이벤트입니다.

한마디로 친구를 위해 서로서로 봉이 되어보자는 것이죠. 

이자없는 화폐/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화폐/선물의 화폐를 지향하는 <복>의 정신으로, 

인디언 추장이 소중한 동판을 뽀개 버리듯이 복바람 휘날리며~우리 모두 돌진해보아요!!

 

첫번째 봉-러시 주인공은 콩땅님입니다.   

한때 파지사유 큐레이터로로  열일하면서  축제 때면 힙합, 트로트, 우쿨렐레, 연극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죠. 

축제는 끝났다? [2017문탁인문학축제] 셋쨋날 뒷풀이 | 문탁네트워크

복경매계에서도 전설적 존재였던 그녀. 남편이 선물한 명품가방을 복경매에 내놓았더랬죠 (진실은 저너머에 있지만...).

축구잘하는 아들을 둔 덕분에 싸커맘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운명의 그녀. 게다가 집까지 멀어져서 문탁과 많이 소원해졌습니다. 

지금은 옛날의 그 끼를 모두 숨기고 조신하게 한문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는 그녀가 다시 "복네트워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을 품고 콩땅님에게  복을 날려보면 어떨까요?  

댓글 25
  • 2022-09-27 14:21

    복정규직인 저는 2만복 날립니다. 

  • 2022-09-27 14:24

    복바람 휘바이든 ~~~~

    저도 이만복 날려봅니다

    ㅋㅋㅋ

  • 2022-09-27 15:12

    저도 우리 콩땅에게 만복 날려요~

  • 2022-09-27 15:20

    만나면 반가운 콩땅님~
    휘리릭~~ 저도 2만복 날려요^^

  • 2022-09-27 15:26

    저는 마이너스복이라 1만복 쏩니다~하지만 콩땅 보고 싶은 마음은 10만복쯤 된다는 거 알아주시길....

  • 2022-09-27 15:46

    나 열무김치로 복 벌(예정)었으니 나도 이만복 투척합니다~

    • 2022-10-25 11:55

      요분 봄날샘입니다. 곰곰님 헷갈리실듯하여

       

  • 2022-09-27 16:06

    ㅠㅠㅠ 봉러시를 달라~~ 그리 졸랐건만! 콩땅이~~! 옛다 받아라 1만복~~ㅋ

  • 2022-09-27 16:35

    오메~~

    제 얼굴이 두둥 떠있어서 식은땀 났어요~

    제 얼굴 사이즈에 놀라고~

    봉~러시에 놀라고~

    샘들의 애정에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샘들도 복 받으실거에요~~~~

     

    • 2022-09-28 00:18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링크에 사진이 그렇게 큼지막하니 나올 줄은 미처 몰랐네요

      요즘 콩땅은  여리여리한 모습인 데 ㅋㅋ

  • 2022-09-27 16:56

    만년 만에 플러스 복이 된 걸 어찌 아시고..

    저 1만복 날립니다.^^

  • 2022-09-27 16:58

    저는 5000복 쏩니다~~ 복이 적다고 애정이 적은 건 아니에요.^^ 콩땅, 알쥐?ㅎㅎ

  • 2022-09-27 16:58

    얼굴만 봐도 즐거운 콩땅, 만복 받으시오~

  • 2022-09-27 17:04

    저의 문탁 첫 세미나  동무님^^ 이신 콩땅님!
    ☺️만복 드려용~~(저두 마이너스라 ㅋ)

  • 2022-09-27 17:18

    저도 쏩니다! ㅋ 이만복!

     

  • 2022-09-27 18:45

    엠비씨 고랭킹이지만 쏩니다. 만복!!!

  • 2022-09-27 19:30

    콩땅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반갑구려

     2만복 선물할께~^^

  • 2022-09-27 20:52

    콩땅샘 좀 더 자주 뵙고 싶어요~~^^

    이만복 쏩니다~

  • 2022-09-28 16:56

    저도 사랑만큼은 듬뿍 담아 5000복 쏩니다~~~~^^

  • 2022-09-28 16:58

    자주 봅시다. 콩땅님.

    만복 쏩니다~

  • 2022-09-28 18:33

    오늘 가슴이 답답했는데 여기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재작년 양생 세미나에서 큰 즐거움 선사해주신 콩땅샘을 기억하며 만복 쏩니다~!!

  • 2022-09-29 05:04

    저도 마이너스지만 5천복 쏩니다~

  • 2022-10-01 08:07

    한 때 저희집 주인 콩땅에게 복정규직인데다 복도 꽤 많은 저는 삼만복 쏩니다~~
    복으로 더 복잡하게 이어지길 고대하면서~~~~

  • 2022-10-04 15:59

    콩땅님~ 내 복도 받아랏! 5천복~~~

  • 2022-10-25 16:16

    무려 20분께서 콩땅님에게 280,000복을 선물하셨어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복 계정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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