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일리아스』다섯 번째 후기

코난
2024-04-04 08:44
64

낭독 다섯번째 후기는 인간들의 왕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에게 함께 전쟁에 참여해주기를 바라며 사절단을 보내는 부분입니다.

낭독을 할때마다 영화 "트로이"의 장면들이 오버랩되어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결투장면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3
  • 2024-04-08 21:13

    코난님 드디어 영화 트로이를 보셨군요.~^^ 저도 다시 보고 싶네요. 이번 낭독은 유독 긴장감이 팽팽한 장이었어요. 전리품에 여자들의 목록이 불려지는 대목에선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요. 잘 들었습니다 코난님~^^

  • 2024-04-09 00:23

    어마어마한 전리품으로 꼬드기는 사절단에게 아킬레우스가 넘어갈까봐 조마조마 했답니다. ^^
    순수한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코난님~~

  • 2024-04-09 08:10

    아가멤논의 고뇌와 후회, 아킬레우스의 저항, 헥토르의 패기넘치는 몰아붙임에 제가 다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저는 이번에는 들을 때는 눈을 감고 소리에만 집중했더니 넘 좋더라고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
N <분해의 정원> 밭 탐방 후기 (1)
오영 | 2024.04.29 | 조회 12
오영 2024.04.29 12
261
N <분해의 정원>생명에서 생명으로 두번째시간 (3)
오늘 | 2024.04.29 | 조회 45
오늘 2024.04.29 45
260
N [낭독] 일리아드 8번째 후기 - 16장 파트로클로스가 전세를 역전 시키다 (2)
잎사귀 | 2024.04.28 | 조회 17
잎사귀 2024.04.28 17
259
더-낭독 <일리아드> 일곱 번째 시간 후기 (3)
느티나무 | 2024.04.25 | 조회 38
느티나무 2024.04.25 38
258
[레비스트로스의 숲] 일곱번째 시간 메모와 발제 (5)
| 2024.04.25 | 조회 81
2024.04.25 81
257
<마니세미나> 난처한 미술이야기2: 로마 미술 후기 (11)
띠우 | 2024.04.23 | 조회 51
띠우 2024.04.23 51
256
[레비스트로스의 숲] 여섯번째 시간 후기 (4)
동은 | 2024.04.22 | 조회 119
동은 2024.04.22 119
255
[레비스트로스의 숲] 여섯번째 메모와 발제 (6)
| 2024.04.18 | 조회 97
2024.04.18 97
254
생명에서 생명으로 2회차 메모 (6)
달팽이 | 2024.04.18 | 조회 47
달팽이 2024.04.18 47
253
[레비스트로스의 숲] 5번째 시간 <슬픈열대> 후기 (5)
돈키호테 | 2024.04.16 | 조회 105
돈키호테 2024.04.16 105
252
낭독 <일리아드>여섯번째 후기: 불행의 시작 (2)
담쟁이 | 2024.04.14 | 조회 59
담쟁이 2024.04.14 59
251
<분해의 정원> 밭 디자인시간 (2)
모카 | 2024.04.12 | 조회 75
모카 2024.04.12 7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