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기금 : 441-910008-41705 (하나은행) 정성미
문탁에서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공부와 자립을 위한 복주머니입니다. 청년들의 활동과 장학금 그리고 기본소득을 지원합니다.

연대기금 : 352-0621-1403-73 (농협) 권성희

좋은 삶을 위한 인간, 비인간의 분투에 공감하고 배우며 지원하는 일에 쓰입니다. 새로운 연대활동 제안과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길위기금을 내는 또 다른 방법

2018-03-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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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샘은 길위기금에 대한 홍보(?)글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설날에 세뱃돈 받으시면보너스 타시면공돈이 생기시면 주저마시고 <길위기금>에 보내주세요." 라고.




그런데 이번에 아렘님이 세뱃돈도, 보너스도 아닌 다른 인연으로 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렘샘은  2018년  1년동안 '퇴근길인문학'에서 꾸준히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신청하시고, 회비도 일찍 보내주셨죠.


하지만 아렘샘  어머님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회비를 길위기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하고, 아렘샘 어머님 건강이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3
  • 2018-03-22 03:04

    아! 아렘샘~ 어머님 어서 쾌차하시기를...

    길위기금도 감사합니다. 아렘샘. 뵙고 싶네요~

  • 2018-03-22 13:56

    퇴근길 인문학 오시면 뵐 수 있으려니 했는데..

    어머님이 편찮으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마음 쓸 일 많을텐데 길위기금까지 헤아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 2018-03-23 12:5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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