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철학하기> 377p

초빈
2024-02-25 17:50
129
377 초빈
 
*じじ [祖父]じい [祖父]そふ [祖父]조부, 할아버지.
しゅみ [趣味]
[毛]털,체모, 머리털
はえる [生える]나다.
ごたんだ[五反田]고탄다
かたすみ [片隅]한구석
かまう [構う]관계하다.상관하다상대하다, 염려하다, 마음을 쓰다.
*しゃいん [社員]사원
やとう [雇う·傭う]고용하다
たつ [経つ](시간·때가) 지나다, 경과하다, 흐르다.
きぎょう [起業]기업
ほいくえん [保育園]보육원
とおる [通る]통하다.
しょうがっこう [小学校]초등학교
ねんれい [年齢]연령, 나이. (=とし, よわい)
さい [歳]
つぶす [潰す]못 쓰게 하다, 망치다.
けいえい [経営]경영
ささげる [捧げる](두 손으로) 받들어 올리다.바치다.
かよい [通い]내왕, 왕래, 교통.통근; 전하여, 근무.
かくとう [格闘·挌闘]격투.열심히 달려들어 노력함, 씨름함.
いっしょう [一笑]일소
ふする [付する·附する]붙이다, 첨부하다.맡기다, 회부하다
うんめい [運命]운명
ははかた [母方]외가 쪽
ないそう [内装]내장
ぎょうしゃ [業者]업자
じむしょ [事務所]
かねる [兼ねる]겸하다
かい [階]층
-だて [建(て)]건물
しゃおく [社屋]사옥
あかさか [赤坂]아카사카
一ツ木 아이치현 가리야시의 히토쓰기쵸
とおり [通り]길, 거리, 도로.
きゅう [旧]옛것
さかみち [坂道]비탈길, 언덕길
とちゅう [途中]도중
つくえ [机]책상
かんい [簡易]간이
おうせつ [応接]응접, 접대.
ならび [並び]늘어선 모양, 늘어선 것, 줄.
みどり [緑·翠]
したじき [下敷(き)]물건 밑에 까는 것, 깔개, 받침, 책받침.
-つき [付(き)]앞말의 모습이나 상태를 나타냄: 모양, 풍채.
とうめい [透明]투명
しく [敷く·布く]깔다
なついん [捺印]날인
こんせき [痕跡]흔적
きざむ [刻む]잘게 썰다[쪼개다], 썰어서 잘게 하다.
なでる [撫でる]쓰다듬다, 어루만지다, (비유적으로) 귀여워하다.
おく [奥]깊숙한 곳.안, 속
そうこ [倉庫]창고
ときおり [時折]때때로
めいきゅう [迷宮]미궁
みたて [見立て]보고 정함[고름]; 또, 그것.보는 바 (견해), 감정.
かくれんぼ 숨바꼭질
ばば [祖母]할머니
きょしつ [居室]거실
ものごころ [物心]철, 분별심.
おじ [伯父·叔父]삼촌, 백부, 숙부, 외숙부, 고모부, 이모부.しゅくふ [叔父]숙부, 외숙부.
こしつ [個室]독실
しょくにん [職人]직인, 장인, 장색(匠色), 공장(工匠)(목수·미장이·세공업자·표구사 등).
りょう [寮](학교∙회사 등의) 기숙사, 공동 숙소.
かくかい [各階]각 층
おくがい [屋外]옥외, 집의 바깥
かいだん [階段]계단.
さいご [最後]
おくじょう [屋上]옥상
うえき [植木]정원수.분재(盆栽), 화분에 심어 기르는 나무.
はち [鉢]화분.
かこむ [囲む]두르다, 둘러싸다, 에워싸다.
ひょうたん [瓢簞]호리병박.표주박.
いけ [池]못, 연못.
おく [置く]두다.놓다
きんぎょ [金魚]금붕어
フナ붕어
およぐ [泳ぐ·游ぐ]헤엄치다
じゅんかん [循環]순환
みずおと [水音]물소리,
はいけい [背景]배경.
のぞむ [望む]조망(眺望)하다, 먼 곳에서 바라보다.
とおく [遠く]먼 곳.
あきち [空き地]빈터
ひろがる [広がる·拡がる](면적이) 넓어지다.
はし [端]끝, 선단(先端).
でんぱとう [電波塔]전파탑
としん [都心]도심
どまんなか [ど真ん中]한복판, 중앙, 중심(부)
のこす [残す∙遺す]
さだか [定か]명확한 모양: 확실함, 분명함.
せんちゅう [戦中]전쟁 중, 전시 중.
このえ [近衛]근위
ほへい [歩兵]보병
れんたい [連隊·聯隊]연대
しきち [敷地]부지, 대지(垈地).
せんぎょう [専業]전업.
しゅふ [主婦]주부
じたく [自宅]
こうがい [郊外]교외
たくち [宅地]택지
はたけ [畑·畠]밭
はんはん [半々]반반
三鷹市 미카타 시
なんたん [南端]남단
あさ [朝]
ちょうしょく [朝食]조식
かぞく [家族]
とる [取る]잡다
きたく [帰宅]귀가
よる [夜]
かん [観](接尾語적으로) 관, 견해, 관점.
きゅうじつ [休日]휴일
やすい [安い]
こくさんしゃ [国産車]국산차
のち [後]후, 나중,뒤
とおく [遠く]
こうがい [郊外]교외
てんきょ [転居]전거, 이사
じゅけん [受験]수험
塾通い(じゅくがよい)。'학원통학'을 말함
しょうわ [昭和]쇼와. 서기 1926년부터 1989년까지의 일본 연호(年號).
てんけい [典型]전형
かける [欠ける∙缺ける∙闕ける]이지러지다.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かく [欠く]결(여)하다, 없다, …이 부족하다, 빠뜨리다.
きんむさき [勤務先]근무처
かじ [家事]가사
りっぱ [立派]훌륭함, 아주 뛰어남.
ちん ろうどう [賃労働]임금 노동
いっこだて [一戸建て]단독주택
らいきゃく [来客]내객, 방문객
つねに [常に]늘
けいまい [兄妹]형·오빠와 여동생.남매
あいて [相手]상대
*きりはなす [切(り)離す·切(り)放す]갈라놓다, 떼어 놓다, 분리하다.
だんかい [団塊]단괴.덩어리, 덩이, 뭉치.
ふうふ [夫婦]부부
かかえる [抱える](껴)안다.
じゅうぎょういん [従業員]종업원
うろうろ우왕좌왕하는 모양; 또,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양: 어정버정; 어슬렁어슬렁.
いんしょう [印象]인상
のこる [残る]
あき [秋]
赤坂氷川神社 아카사카 히카와 신사 じんじゃ [神社]신사
れいたいさい [例大祭]예대제((例大祭)),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해진 날에) 일본의 신사((神社))에서 치르는 대제((大祭)).
こうけい [光景]광경
 
ㅡㅡㅡㅡㅡㅡㅡ
ゲンロンと祖父 
겐론과 할아버지 
ゲンロンという会社を始めて七年半になる。
겐론이라는 회사를 시작해 7년 반이 된다.  
最初の一年は趣味のサークルに毛が生え たようなものだったが、五反田の片隅にオフィスを構え、フルタイムの社員を雇い始め てからも六年半が経っている。
첫 해는 취미의 서클에 털이 생긴 것 같았지만, 고탄다의 한쪽 구석에 사무실을 두고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기 시작한 지 6년 반이 지났다.  
起業時に保育園に通っていた娘は、いまや小学校を卒業 する年齢だ。 
창업시 보육원에 다니던 딸은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나이다. 
ゲンロンを始 めたとき、ぼくは三八歳だった。
겐론을 시작했을 때, 나는 38세였다.  
いまは四六歳で、あと数年で会社を潰すつもりはないので、四〇代をゲンロンの経営に捧げたことになる。
지금은 46세로, 앞으로 몇 년 안에 회사를 망칠 생각은 없기 때문에, 40대를 겐론의 경영에 바친 셈이다.
大学院に通い、フランス語の哲学書と格闘している二〇代のほくに、おまえは四〇代になったら中小企業 のオヤジ経営者になるぞと言ったら一笑に付しただろう。
 대학원에 다니고, 프랑스어의 철학서와 격투하고 있는 20대 가까이에, 너는 40대가 되면 중소기업의 아버지 경영자가 된다고 하면 웃음을 붙였을 것이다.  
けれどもぼくはいま、これは 運命だったのではないかと感じている。 
하지만 지금은 지금, 이것은 운명이었던 것이 아닐까 느끼고 있다. 
あまり記したことがないのだが、ほくは母方の祖父から大きな影響を受けている。
별로 적은 적은 없지만, 어쩌면 모친 할아버지로부터 큰 영향을 받고 있다.  
母方の実家は社員数名の内装業者で、自宅と事務所を兼ねた三階建ての小さな社屋が、東京の赤坂、一ツ木通りから旧コロンビア通りに上がる坂道の途中にあった。
어머니의 친가는 직원 여러명의 내장 업자로, 집과 사무소를 겸한 3층짜리의 작은 사옥이, 도쿄의 아카사카, 이치츠키 거리에서 구 콜롬비아 거리에 오르는 언덕길에 있었다.  
一階は事務所で、事務机と簡易な応接セットが並び、机のうえには緑の下敷きつきの透明ビニールのデスクマットが敷かれていた。
1층은 사무소로, 사무 책상과 간이한 응접 세트가 늘어서, 책상 뒤에는 초록의 밑깔개 붙어의 투명 비닐 책상 매트가 깔려 있었다.  
ビニールのうえには、ボールペンと捺印 の痕跡が無数に刻まれていて、ほくはそれを撫でるのが好きだった。
비닐 뒤에는 볼펜과 날인의 흔적이 무수히 새겨져 있었고, 둘은 그것을 쓰다듬는 것을 좋아했다.  
事務所奥の倉庫にはカーテンやカーペットが並んでいて、幼いほくはときおり、そこを迷宮のように見立て、
ながらひとりかくれんぼをした。
사무소 안쪽의 창고에는 커튼이나 카펫이 늘어서 있어 어린 나는 때때로 거기를 미궁처럼 보이고, 모사의 냄새를 맡으면서 혼자 숨을 쉬었다.  
二階は祖父と祖母の居室で、三階は、ほくが物心ついたときにはすでに若い叔父たちの個室になっていたけれど、かつ ては職人の寮となっていた。
2층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거실이었고, 3층은 내가 철 들었을 때는 이미 젊은 삼촌들의 개인실이었지만, 한때는 장인의 기숙사가 되었다.  
各階は屋外の階段でつながっていて、階段を最後まであが りきると小さな屋上に出た。
각 층은 옥외 계단으로 연결되어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면 작은 옥상에 나왔다.  
屋上には植木鉢に囲まれてひょうたん型の池が置かれ、金魚やフナが泳いでいた。
옥상에는 화분에 둘러싸여 병설형 연못이 놓여 금붕어와 붕어가 헤엄치고 있었다.  
循環ポンプの水音を背景に東を望むと、遠くTBSまで空き地 が広がっていた。
순환 펌프의 수음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TBS까지 빈 땅이 퍼져 있었다.
端には電波塔が立ち、ほくは長いあいだそれが東京タワーだと信じて いた。
끝에는 전파탑이 서 있었고, 먼 길은 그것이 도쿄 타워라고 믿고 있었다.  
都心のどまんなかになぜそのような空き地が残されていたのか、理由は定かでは ない。
도심의 어느 정도에 왜 그런 빈터가 남아 있었는지,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戦中近衛歩兵第三連隊の敷地だったらしいので、そのせいかもしれない。
전중 근위보병 제3연대의 부지였던 것 같기 때문에 그 탓일지도 모른다.  
ほくの父はサラリーマンで、母は専業主婦だった。妹がひとりいた。
나의 아버지는 직장인이었고 어머니는 전업 주부였습니다.  여동생은 한 명 있었다.  
自宅は東京郊外、ほくが幼いころはまだ宅地と畑が半々ほどだった三鷹市の南端にあった。
집은 도쿄 교외, 내가 어렸을 때는 아직 택지와 밭이 반반 정도였던 미타카시의 남단에 있었다.  
朝七時に朝食を家族四人で取り、父はそのあと出かけ、夕方に帰宅し、夜七時に夕食をまた四人でテレビを観ながら取った。
아침 일곱시에 아침 식사를 가족 4명이서 잡고, 아버지는 그 뒤에 나가, 저녁에 귀가했고, 밤 7시에 저녁 식사를 또 네 명이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잡았다.  
休日には安い国産車でドライブに出かけた。
휴일에는 싼 국산차로 드라이브에 나갔다.  
その生活は、のち 三鷹市からさらに遠くの郊外に転居し、中学受験の塾通いが始まるまで続いた。
그 생활은 나중에 미타카시에서 더 먼 교외로 이사하여 중학 수험의 학원이 시작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このように記せば昭和の典型的な幸せな家庭ということになるし、実際そうだったように思うが、そこにはひとつ欠けるものがあった。
이렇게 쓰면 쇼와의 전형적인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이 되고, 실제로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하나 부족한 것이 있었다.  
それは大人の世界だった。ほくは父 の勤務先にはほとんど行ったことがなかった。
그것은 성인의 세계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근무처에 거의 가본 적이 없었다.  
母は家事しかしていなかった。
어머니는 가사만 하고 있었다.  
家事が立派な労働であることはたしかだが、少なくとも家庭外の賃労働はしていなかった。
가사가 훌륭한 노동인 것은 분명하지만, 적어도 가정외의 임노동은 하지 않았다.  
郊外 の一戸建てには来客もなく、ぼくが見る父と母はつねにぼくたち兄妹を相手にしていた。
교외의 단독주택에는 방문객도 없었고, 내가 보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우리 형제를 상대로 하고 있었다.  
だから、大人であるとはどのようなことなのか、大人の世界とはどのようなものなのか、幼いぼくはなんのイメージももてなかった。 
그러니까, 어른이란 어떤 것인가, 어른의 세계와는 어떠한 것인가, 어린 나는 어떠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家庭は社会から完全に切り離されていた。 それはうちだけの問題ではない。
가정은 사회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그건 그냥 문제가 아니다.  
団塊世代の夫婦が作る多くの家庭が、当時は似た問題を抱え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
단괴 세대의 부부가 만드는 많은 가정이 당시에는 비슷한 문제을 안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けれども、祖父の家では家庭と社会は切り離されていなかった。
그러나 할아버지의 집에서는 가정과 사회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事務所と自宅はつな がっていて、家のなかを従業員がうろうろしていた。
사무소와 자택은 연결되어 있었고, 집안을 종업원이 어슬렁어슬렁 하고 있었다.  
とりわけ印象に残っているのは、 毎年秋、赤坂氷川神社の例大祭の光景だ。 
특히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매년 가을, 아카사카 히카와 신사의 예대제의 광경이다.
댓글 1
  • 2024-02-26 00:57

    390~
    抜粋 はっすい 발췌
    持ち回り もちまわり 가지고 다님, 관계자에게 돌리어 결정함
    間口 まぐち 전면의 폭, 영역의 넓이
    お蔵入り おくらいり 사장됨, 처박힘
    道化 どうけ 익살, 익살꾼
    交わる まじわる 엇갈리다, 교제하다
    乗り出す のりだす 타고 나아가다, 출범마다, 착수하다
    無謀 むぼう 무모
    問いただす 캐묻다
    早熟 そうじゅく 조숙
    水子 みずこ 갓 태어난 갓난아기, 태아
    取り憑く빙의하다
    元号 げんごう 원호
    元年 がんねん 원년
    伊藤靖 いとう やすし
    ~まい ~않을 것이다(부정적 추측),
    ~않겠다(부정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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