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 p66단어

뚜버기
2024-04-15 03:38
35

66-67

おさえつける((さ)えつける·えつける·(さ)えける·ける) 누르다. 억압하다, 억누르다.

きゅうち(窮地) 궁지.

めざましい [(ま)しい] 눈부시다, 놀랍다.

とりもどす [(り)す] 되찾다, 회복하다, 만회하다, 회수하다. (=す)

ふみきる [(み)る] (도약 경기에서) 땅을 힘차게 걷어차고 뛰어오르다. 결단하다, 단행하다. (=ふんぎる)

戦場(しゅせんじょう)

しょうこ(証拠) 증거.

せんぷく(潜伏) 잠복.

とだえる(途絶える·跡絶える) 끊어지다, 두절되다.

しんせいじ(新生) 신생아, 초생아. (=新産)

こうしょう() 교섭, 협상

とりくみ((り)み) 대처. 맞붙음.

よびえき(予備役) 예비역.

ゆるむ(む·む) 느슨해지다, 

こけん(沽券) 체면, 면목

うたう(う) 구가(謳歌)하다, 칭송하다.

ながびく(長引く) 오래 끌다, 지연되다.

そうほう(双方) 쌍방, 양쪽. (=両方)

あやうい(うい) 위태롭다, 

  오랜 세월 팔레스타인의 무장저항운동을 군사력으로 억눌러 온 이스라엘에게, 테러와의 전쟁은 새로운 슬로건이 아니다. 유대국가의 존속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는 이스라엘에게, 국가안전보장의 유지는 오히려 당연히 확보되어야 할 전제이다.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지도자는 지지를 잃고 퇴진을 강요받는다.

  지금의 네타냐후 총리는 그런 의미에서 궁지에 몰려 있다.과거의 ‘미스터 시큐리티’가 더 이상 국민에게 보안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자 전투는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전시 내각의 설립은 네타냐후 수상을 연명시켰는데, 그것은 거꾸로 말하면 전쟁이 끝나면 네타냐후 수상은 정권의 자리에서 쫓겨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군사 작전에 의해서, 어떻게든 눈부신 성과를 내고 지지를 되찾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이 네타냐후 총리를 11월 15일 알시파병원으로 진입하게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초기 단계에서 지하에 하마스 거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CG영상까지 국제적으로 공개했던 병원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군게 있어서 더 이상 피해갈 수는 것이 되었다. 이번 전투에서는 국제 여론의 반향이 매우 커서, 상대방 공격의 비인도성을 미디어에서 어필하는 것이 또 하나의 주전장이 되고 있다. 

  병원 내에 하마스가 잠복하여 있었음을 나타내는 어떤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여론은 이스라엘 편에 설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진입해 보았지만, 그곳에 하마스의 핵심적인 군사 거점 있었다는 증거를 이스라엘군이 충분히 보여 주었는지는 의심스럽다 있다. 같은 시기에, 병원에 전력 공급이 끊겨 많은 신생아들이 병원 내에서 사망하면서,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효과적인 군사적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점이 이스라엘 정부가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대처하는 자세를 무겁게 해왔다. 애당초 ‘테러리스트와의 교섭’은 국제적인 관행으로서 인정하기 어려운 데다가, 36만명이나 되는 예비역을 소집하고도 군사적으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 채 공격의 손길을 늦추고 ‘테러리스트’가 제시한 교섭에 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압도적 우위에 서 있던 이스라엘의 체면에 관계된다. 중동 최강의 군대로 꼽혀온 이스라엘군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것이 전투의 장기화를 초래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상태를 낳고 있다.그러나 전투가 길게 끌면 길게 끌수록 양측 민간인의 목숨은 위태로워진다. 겨우 도달한 전투의 일시 정지는 향후, 보다 장기적인 정전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대규모 전투가 재개되어 많은 인명이 손실될 것인가. 향후의 전개는 이스라엘 정부의 결단에 맡겨져 있다.

니시키다 아이코

게이오기주쿠 대학 법학부 교수. 이민/난민 연구, 현대 중동 정치(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문. 저서로는 디아스포라의 팔레스타인—‘고향’과 민족정체성(유신도 타카분샤) 등.

댓글 1
  • 2024-04-15 07:10

    p. 65~66
    ちょうほう [諜報]
    とつじょ [突如]
    おどかし [脅かし·威かし·嚇かし]
    しずめる [鎮める] 가라앉히다, 평정하다, 진압시키다, 진정하다.
    まとはずれ [的外れ] 빗나감, 화살이 과녁을 벗어남.
    せんめつ [殲滅] 섬멸, 무찌름.
    よとう [与党]
    かんらく [陥落]
    しいる [強いる]
    かじょう [過剰] 과잉; 필요한 정도나 수량보다 많음; 또, 그 상태.
    ふりそそぐ [降り注ぐ] (비가) 내리쏟아지다[내리퍼붓다], (햇빛이) 내리쬐다, 소리나 시선 등이 빗발치다[집중하다].
    まきぞえ [巻(き)添え] 남의 죄·사건에 말려들어 골탕 먹음, 연좌(連坐)함, 언걸, 후림불. (=まきぞい), 전당을 잡힐 때 요구 금액에 대한 담보의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한 물건.
    はんげん [半減]
    だっしゅ [奪取]
    もうける [設ける] 마련하다, 베풀다. 만들다. 설치하다.
    いきまく [息巻く] 기세가[서슬이] 대단하다, 으르대다, 땅땅거리다. 노해서 씩씩거리다.
    ねだやし [根絶やし] 근절, 뿌리째 뽑음.
    ましてや [況してや] ‘まして’의 힘줌말: 더구나, 하물며, 황차(況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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