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벌고 싶은 풍경의 '솜조끼 만들기'
봄날
2012-02-01 09:24
3783
월든 홈피 개장 기념으로 한번 해볼까요?
'풍경'님을 아시는 분들은 그녀가 손바느질로
따님이 그린 그림을 천에 옮겨 수를 놓고 가방을 만들어
메고 다니게 하는 것도 아시죠?
솜씨쟁이 풍경이 얼마 전 모양 반듯하고
솜이 들어가 톡톡한 손바느질 조끼를 보여주며 같이 만들어 보자고 하셨는데,
이제야 제안해 봅니다.
의향 있으신 분들 손 들어주세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재료비 2만5천원, 수강비 만원 또는 오천원+오천복입니다.
다섯 분밖에 못 받아요.
일대일 지도를 해주시기 때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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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빠 신청합니다.
솜조끼.... 넘 매력적인 작업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수요일에 여성세미나를 하고 있어서 다소 고민이 되지만 2회로
끝내는 작업이라 하니 용기내보려고요..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이요!!!
늦진 않았죠?
달팽이, 행복, 세콰이어, 다라락, 담쟁이님까지 모두 5분 신청하셨습니다. 이로써 솜조끼 신청 마감합니다. 2월 15일, 22일 2회, 오전 10:00 부터 오후 1:00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게시판에 날짜 공지가 안되어 있어 특별한 일 없음
참여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확정된 날짜보니 만들기 함께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풍경님께 꼭 배우고 싶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원하시는 다른분 얼른 신청하셨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함께 조끼를 만들 풍경입니다. 봄날님의 칭찬과 여러분의 기대에 부담 백배로 지내고 있겠습니다.
개인준비물을 알려드립니다. - 실, 바늘, 가위(재단가위용과 실자를 가위), 자(30cm이상) : 필수
자석(시침핀용으로 작은 것), 시침핀 : 집에 있으면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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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본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응용할거에요. 각자 본인들 옷 싸이즈 알려주시면 첫날 우왕좌왕 덜 하겠습니다.
세콰이어 아쉽네요.
어쩜 두번째가 더 나을지도.....
아! 첫번째로 문 닫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