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열심히 간식도 만들고 촬영도 하느라 바빴습니다ㅎ 그 덕에 옷 셀러로도 참여했는데 거의 다른 분들이 팔아주셨네요ㅎㅎ 고은 자작샘 둥글레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고맙습니다!

• 모로샘이 저의 예쁜 재킷을 5000복에 사가셨어요! 아주 잘어울리셨답니다
• 김선옥샘(별명을 몰라서..ㅎ)이 저의 아끼는 재킷을 20000복에 쟁취하셨답니다..! 이게 굉장히 비싸고 어렵게 구한 옷이었거든요ㅎㅎ 사이즈가 살짝 작아서 눈물을 머금고 내놓은 아이템이었는데 역시 다들 알아보시고 모로샘과 둥글레샘과 경쟁을 펼치시다가 가져가셨습니다ㅋㅋ *복 회원이 아니셔서 곰곰샘에게 현금을 주셨다고 들었어요~
• 봄날샘이 또 잘어울리는 옷을 득템하셨구요!  3000복 거래했습니다
• 정경자샘(?)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옷 3000복에 가져가셨어요~ 마찬가지로 곰곰샘에게 드렸다고 들었구요

장터 덕에 넘쳐 흐르던 옷장 정리도 하고 복도 벌고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