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뿔옹
2021-05-10 18:37
252

지난주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생태공방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증여론>, <저주의 몫>을 거쳐 <진리의 가격>을 알아내느라 많은 고생을 했는데, 노년의 레비스트로스 강의에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로 발제는 없었고, 각자 메모와 정리를 했습니다. 다행히 블랙커피샘과 코스모스샘이 겹치지 않는 정리를 해주셔서 1, 2, 3부를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레비-스트로스는 인류학이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인류학의 사례들은 우리의 상상력의 궁전을 더욱 넓혀줄 수 있을거라고도 말해주었습니다.

 

오늘이 미니에세이날인데, 지난주 후기를 지금에야 올리게 되네요. -.-;

처음 시작에 많은 분들이 함겠했는데, 가능하다면 모두 모여서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조금 뒤에 봬요. ^^

 

 

댓글 4
  • 2021-05-10 18:45

    여기에 저도 부족하지만 에세이 올립니다.

  • 2021-05-10 20:03

    올려요

  • 2021-05-10 20:04

    올립니다.

  • 2021-05-10 20:0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0
N [낭독] 일리아드 8번째 후기 - 16장 파트로클로스가 전세를 역전 시키다
잎사귀 | 17:15 | 조회 4
잎사귀 17:15 4
259
더-낭독 <일리아드> 일곱 번째 시간 후기 (2)
느티나무 | 2024.04.25 | 조회 35
느티나무 2024.04.25 35
258
[레비스트로스의 숲] 일곱번째 시간 메모와 발제 (5)
| 2024.04.25 | 조회 78
2024.04.25 78
257
<마니세미나> 난처한 미술이야기2: 로마 미술 후기 (6)
띠우 | 2024.04.23 | 조회 43
띠우 2024.04.23 43
256
[레비스트로스의 숲] 여섯번째 시간 후기 (4)
동은 | 2024.04.22 | 조회 118
동은 2024.04.22 118
255
[레비스트로스의 숲] 여섯번째 메모와 발제 (6)
| 2024.04.18 | 조회 97
2024.04.18 97
254
생명에서 생명으로 2회차 메모 (6)
달팽이 | 2024.04.18 | 조회 47
달팽이 2024.04.18 47
253
[레비스트로스의 숲] 5번째 시간 <슬픈열대> 후기 (5)
돈키호테 | 2024.04.16 | 조회 104
돈키호테 2024.04.16 104
252
낭독 <일리아드>여섯번째 후기: 불행의 시작 (2)
담쟁이 | 2024.04.14 | 조회 58
담쟁이 2024.04.14 58
251
<분해의 정원> 밭 디자인시간 (2)
모카 | 2024.04.12 | 조회 73
모카 2024.04.12 73
250
[레비스트로스의 숲]4번째 시간_<슬픈 열대> 3부 후기 (5)
르꾸 | 2024.04.11 | 조회 86
르꾸 2024.04.11 86
249
[레비스트로스의 숲] 다섯번째 메모와 발제 (9)
| 2024.04.11 | 조회 79
2024.04.11 7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