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복통신 올립니다.

이번 달은 문탁 전체 단위들에서 크게 움직이는 복을 중심으로 들여다볼까 합니다.
활동비가 가장 큰 단위일 것 같긴 한데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파지사유 볼까요.
총 수입은 230500복이고 그중 활동비(블랙, 여여, 달팽이)로 20만복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자누리는 복수입이 20만복, 지출은 활동비로 나간 것이 125,000복(자누리, 뚜버기, 코스모스)입니다.
인문약방은 복수입은 181,500복이구요. 사물탕과 생맥산, 파지사유 매출이 대부분의 복수입이 되는군요. 그중 둥글레님 활동비로 10만복 지출이네요.
은방울의 복수입은 총 178,000원입니다. 은방울의 경우는 활동비로 나가는 복은 없고 식권(기린 외 5명)으로 복이 115,000복 나갔군요.
달밤더치는 복거래가 거의 없네요. 잔커피로 8,000복이 들어왔고, 진달래님 활동비로 10만복이 지출되었습니다.
월든은 223,000복의 수입중 활동비로 20만복(토용, 바람~, 달팽이, 띠우)이 나갔습니다.
어떠신가요? 대략 감이 오시나요?

7월 '거래하고 싶어요'를 볼까요.
토토로, 꿈틀이, 도라지, 노라, 봄날, 토용, 띠우의 물건이 새로운 주인에게 옮겨갔구요.
코스모스님과 우현군이 필요했던 전자렌지와 와플기계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기린님이 텔레비전을 구하는 글을 올리셨던 것도 같은데 지금 보니 없네요.
어찌된 일인지... 전자렌지나 와플기계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전체 복거래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더운 여름날 겨울바지를 산 분들(뿔옹, 토토로, 띠우, 자작, 요요, 문탁, 씀바귀, 새털)입니다.

노라님이 현장에 나타나시면 완판 다들 아시죠? 현금 거래도 있었기에 복거래한 사람들은 그중 일부입니다.

초빈(길드다), 꼭지(일본어), 자작나무(한문강독?), 유(손인문학), 블랙커피(손인문학)님이

각각 세미나비나 수강료를 복으로 내셨습니다.

그리고 운영회비를 자누리, 진달래님이 복으로 내셨네요.

문탁본회계에서 활동비로 노라(악어떼), 기린(복사관리), 요요(북앤톡)님이 각각 10만복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래했어요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7월의 개인복거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다시 알려드리자면, 거래하신 내역들은 꼭 ‘거래했어요’에 올려주셔야 해요.
거래가 된 것 같은데 ‘거래했어요’에 올려 주지 않으시면 복팀에서 정리하면서 난감할 때가 생깁니다.

들여다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올려주신 모범 복회원은 문탁샘입니다.
꼭 자신의 거래내역 잊지말고, ‘거래했어요’에 올려주세요.

7월 복통장은 파일로 첨부합니다. 자신의 복거래와 복잔고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