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하순이네요^^

올 봄은 적당히 비가 와서 텃밭 채소들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월요일 점심 후에 띠우님을 꼬셔서 텃밭에 함께 다녀왔어요^^

아욱에 상추에 겨자채까지 풍성하게 푸성귀를 따왔습니다^^

이제 여름내내 점심 밥상에서 푸성귀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푸성귀를 먹을 수 있는 것은  3년째 함께 마을 텃밭을 운영하고 있고 있는

이우생공 등의 여러 분들이 있어서 입니다.

함께 텃밭을 가꾸는 팀들이 날을 잡아 공동울력도 하고 새참도 함께 먹기도 합니다.

그 공동 울력이 5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있습니다^^

마침 문탁네트워크가 새참 당번으로 나서게도 되었고요^^

울력과 새참 당번을 함께 하는 날~~ 

텃밭에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위해 같이 같이 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