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브런치와 함께 회의를^^
은방울
2020-04-03 14:43
186
4월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가 간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방울키친의 일상이 회복되기도 기약이 없어지고 있으니 매니저들 맘이 거시기해서^^
4월 회의는 야외 브런치로 했습니다.
벚꽃 꽃대궐 차린 느타나무도서관 앞 길을 걸어 건너편 공원에 자리를 펼쳤습니다^^
도라지의 곤드레 나물밥, 작은 물방울의 주먹밥과 유부초밥, 기린의 과일을 펼쳐두고 맛있게 먹으며
그간 못 만난 근황을 나누고 회의도 했습니다~
- 3월 은방울 회계 마감했는데 단품 생산 네 번으로 마이너스 폭을 줄였다. 4월에도 단품을 기획하자 / 고기류, 김치류, 밑반찬류 쉐프 섭외하고 4월 부터는 홈피 공지하고 톡 활용하여 문탁이 궁금한 세미나 회원들도 마스크 하고 와서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자.
- 밥상을 쉬고 있으니 회원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은방울 단품 가져간 회원들 맛 후기를 댓글로 올리도록 독려, 댓글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선물이라도 보내면서 서로 만나서 공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누면 어떨까
- 작은 물방울이 은방울 키친 매니저 활동 3개월이 끝났지만 밥상도 못 차리게 된 마당이라 단품으로라도 활동을 더 하면 좋겠다고 해서 3개월 더 그러니까 6월까지 은방울 매니저 활동을 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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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기특하다!!!!!
물방울 사랑해요~~~!^_______^*
찬결아~~ 은방울에 취직했구나!!! 너의 주황색 축구화가 보인다
이럴 때 집 가까운 사람 초대 좀 해주세요~ㅋㅋ
순간 도라지 옆 누구? 했는데 물방물였구먼.
진짜 기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