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날임에도 추위가 다시 찾아왔음에도 열띤 세미나가 진행되었네요.

텍스트와 현재를 넘나드는 세미나 재밌으시죠?

좀 더 텍스트에 집중(핵심을 찔러)하고 질문에 질문을 하라는 튜터샘의 압박이 강해지네요. ㅎㅎㅎ

3회차엔 강의 형식을 제안하셨는데 히샘 어떠신가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요. ^^

문탁샘께 제출하신 돈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서 심화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심이...ㅋㅋㅋ

<3회차 공지> 

- 텍스트 : <사치와 자본주의> 5장

            <화폐, 마법의 사중주> / 고병권 / 3장

- 발제, 간식, 후기 : 히말라야

- 청소 : 꿈틀이, 향기 (동은-동은아 언넝 나아라)

<추가 세미나>

쓸모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혹은 돈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기 위해서 

두 개의 책을 더 읽습니다.

1. <돈의 인문학>/ 김찬호/ 문학과 지성/ 2011

2.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고미숙/ 북드라망/ 2016

틈나는 대로 재미나게 읽으시고 7,8회차 뚜버기샘의 강의가 끝난 후,

9주차에 자유롭게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저희 세미나는 1주가 늘어나서 17회가 진행됩니다. 

6월 14일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