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맥차

더우면 입맞도 떨어지고 찬 음료만 찾게됩니다.

문탁의 대표 허약체질 자작나무는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는 보양음료를 해달라고 합니다.

쌍화탕보다 한약맛이 덜 나면서 더위도 쫓고 건강에도 좋은 음료를 말입니다.

인디어쌤이 그러면 생맥산이지 하십니다.

생맥주가 아니라 생맥은 맥문동을 이릅니다.

몇분은 몇년전 그 밀양농활의 맥문동하며 기억을 해냅니다.

밀양에서 송전탑 싸움이 한창일 때 공동경작으로 맥문동을 키워 투쟁기금으로 썼는데

밀양 농활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에 맥문동을 거두는 작업을 하였더랬습니다.

그 맥문동은 아니지만 그 기억이 맥문동을 친근하게 만드는군요^^

생맥산은 분말형태지만 우리는 음료이니 생맥차라고 부르겠습니다.

맥문동에 인삼과 오미자가 들어갔습니다.

오미자의 새콤한 맛이 여름음료의 격을 만들어주는군요.

파지사유에서 먹을 수도 있고 대량으로 주문할수도 있습니다.

파지사유에는 냉장고에 쌍화탕 옆에 있습니다.

2. 쿨링크림

파지사유 공간회의를 할 때마다 물방울은 시원한 크림을 만들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여름마다 이것저것(이라고 해봤자 두세개이겠지만^^)  바르기 귀찮다고

간편한걸 만들어달라는 주문들이 있었지요.

해서 cooling 크림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테스트용 샘플을 쓴 물방울은 정말 시원하다고 합니다.

달팽이는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물방울에게 냉장고에서 나온건 다 시원한게 아니냐고 합니다 ㅜㅜ

수분크림과 비슷하다고 뭔 차이냐고 묻습니다.

수분크림과 비슷한데 알로에베라겔을 듬뿍 넣어서 훨씬 시원합니다.

가격은 수분크림과 같은데 런칭기념 이런거 해볼랍니다.

20미리를 오천원에 가져가세요. 여기 게시판에 댓글로만 신청됩니다.

단  두명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