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까페스토리>이층까페는 복합공간^^
이층까페
2017-07-31 10:59
435
참으로 오랜만에 <이층까페 스토리>로 만나는군요^^
그동안 이층까페에는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렁각시처럼 이층 소파를 아름답게 장식한 덮개는 구름님의 선물이었고
여름을 나는 동안은 공간을 덥게 하나 싶어 걷어두었습니다.
올 봄에 한 환경미화 덕으로 푸른 색 커텐들이 창을 장식했는데요
올 여름 변덕 장마에 그 시원한 코발트 불루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못하나 아쉽기도 해요^^;
7월에는 루쉰 강좌가 이층 문탁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 또한 오랜만에 열린 강좌라
이층까페에 드나드는 학인들이 좀 더 많아졌더랬고
물들어오면 노저어야 한다고 더치커피도 담쟁이 베이커리도
열심히 고객님들 눈길과 입맛 잡기에 애 좀 썼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16년 파지스쿨러 강수아가
몇 달의 외국 여행을 마치고 담쟁이 베이커리에 복귀했습니다.
저와는 파지스쿨에서 만나다가
이제는 이층까페팀으로, 담쟁이 베이커리의 일꾼으로 인연을 맺으니
마음이 남다릅니다.
서로를 일깨우는 배움을 일어날 수 있도록 살펴야 할 때가 되었군요^^
이런 일들이 소리 소문없이 벌어지는 동안에도
세미나 자료 및 공부 내용을 출력하는 공간의 쓸모는 365일 굴러갑니다^^
24시간 온 상태(쓰지 않을 때는 절전으로 꺼져 있음)인 복사기와 그 옆의 복사카드집
복사카드 통 안에 쌓여있어 찾던 수고도 덜고 급할 때 아무 거나 꺼내 일단 쓸 수 있는 신속함도 있고^^
여러모로 쓸모 있는 보관집 입니다.
사람이 드나들며 이런 일 저런 말들이 흘러다니고
기계가 늘 ON 상태니 일들이 순조롭게 처리되고
커피와 빵이 생산되는 곳.
이층까페의 복합성 내지는 변용성.
그런 공간의 능력을 더욱 확장하는 주역, 바로 동학여러분^^
좀 더 자주 찾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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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복사카드는 정말 신기해요.
나는 쓴 적이 별로 없는데, 돌아서면 엥꼬나는...그런데 꼭 보험 든 느낌을 준다죠. ㅋ
그래서 복사카드 엥꼬나도 걱정 없어요. 엥꼬 안난 복사카드를 찾아 쓰면 되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