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다(film ida) 설립 안내 및 직원모집 공고
관리자
2016-03-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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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다(film ida)
“어떤 타입의 이미지, 선, 색채를 창조하는 것이 회화입니다.
영화는 또 다른 타입의 이미지-운동 이미지 그리고 시간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철학은 개념을 만들고, 창조합니다.
개념 또한 그 자체가 이미지입니다.
즉 사고의 이미지인 것입니다.“
(질 들뢰즈)
“훌륭한 영화는 관객들에게 스스로 관찰하고 선택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형성할 수단을 제공한다.
그러나 영화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가를 알려거든,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앙드레 바쟁)
[설립배경]
2016년에 설립된 영화배급사 및 영화기획사. 여기저기, 동네방네, 변방의 작은 영화관들을 다 찾아다니며 다큐와 인디, 예술영화를 위주로 배급하고 있다. 공동창업자는 현재 두 명이다. 하드웨어(영화관 섭외, 투자자 모집 등)를 맡고 있는 사장인 문탁과 소프트웨어(영화선정, 홍보 및 기획)를 담당, 청량리가 실장으로 있다.
[취지]
필름이다(film ida)는 상업적으로, 정치적으로 노출되어 보여 지는 수동적인 영상(movie)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싶은 영화(film) 그 자체를 이야기하며, indie, documentary & art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영화문법을 발명한 고수들의 작품을 통해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또한 변방의 작은 동네에서 세계로, 스크린에서 삶 속으로 향하는 눈과 사유를 키우는 작업들을 기획한다.
[직원모집]
직원은 상시모집으로 이뤄진다. 영화를 공부하고 싶은 젊은이,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 이미 영화에 대해 공부할 만큼 다 공부했는데 어디서 ‘썰 풀 데가 없다’고 생각하는 전문가, 영화가 그냥 다 좋은 사람들이 대상이다. 수시면담 즉시취업을 원칙으로 한다. 단, 6개월이상 근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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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름이다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 뵈면 될까요오?
위에 써 있는 거 말고 더 알려줄 건 없어요. 크하하하
미팅은 언제든지 환영이야요. 호호호호
청량리는 바쁘고, 난 목욜 점심, 금욜 오후 가능
가장 확실한 건 일요일 오후 2시 영화상영때 오는거야요. 물론 시작하기 전에 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