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회원가입> 안녕하세요, 좋은씨앗입니다.
좋은씨앗
2015-03-18 21:20
598
안녕하세요! 좋은씨앗입니다.
복회원 신청서를 제출한 지 열흘도 넘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이렇게 허당인데 혹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아는 게 너무 없어 공부 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문탁을 찾아와서는
이것저것 신청해놓고 제대로 못 따라가 헉헉대고 있는데
문탁이라는 곳이 공부 말고도 새로운 게 너무도 많은 신세계인지라
한편으론 눈이 번쩍 뜨이고 한편으론 얼떨떨합니다.
사람 사는 모양이 참 지루하고(빠쁜 와중에) 재미없다 싶어
좀 다른 삶은 없을까, 맘 맞는 사람끼리 생활을 공유하는 공동체는 어떨까
혼자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미 오래 전에 이렇게들 살고 계셨었네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 남기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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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어느날 뿅하고 나타나셔서 맹활약중이신 좋은씨앗님 ~~
어느틈에 후기를 올리셨네요, 연락처는 안남기셔도 되서 제가 뺏어요. 번호따시고 싶은 분은 직접 따시실 ㅎㅎ
좋은씨앗님은 예쁜 닉네임처럼 미소가 아름다우시더라고요.
세글자 이상 말하기 귀찮아하는 학인들이 아마 씨앗이라 부를 것 같은 예감이 ㅋㅋ..
앞으로 좋은 씨앗이 문탁이라는 물을 만나 멋진 싹을 티울 듯한 예감도 들구요. 반갑습니다!
복회원이 되셨네요!
반가워요, 씨앗님!!
자, 그럼.. 이제부터 함께 재미난 일들을 도모해 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