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방울/뚜버기/동은 님께 복 선물 합니다^^
바로
2016-01-06 18:50
776
지난달 저 대신 파지사유 매니저로 활약해주신 세 분께 복 선물합니다^^
덕분에 자격증도 땄고 작업장 워크샵도 참석했습니다~*
2016년에도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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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방울, 동은 : 각 + 4만복
뚜버기 : + 8만복
바로 : -16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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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복통신)) 맥주와 시루떡을 타고 - 하늘에서 복이 내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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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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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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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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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찬방 12월 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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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2016.01.08 | 292 |
선물사회에서 모든 것은 자발적이면서도 강제적으로 "주고 받고 되갚는" 순환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죠.
주는것뿐만 아니라 받는 것 또한 거부하기 어려운 의무라는 것~그래서 주고받기에 물들어있는 그 사회는 오늘날의 증권시장보다 훨씬 더, '광적일 정도록' 활기차다고 하던데....
바로님의 복 포틀래치 - 별로 준거 없는데 과분한 선물^^ 받아야 겠죠? 고맙습니다~~ 올해는 문탁에서 함께 활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많이 해요...아직도 궁금한 게 많은 바로님이 문탁은 이런데야!하고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그날까지~~
과분한 선물에 어떻게 되갚기를 해야할 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광적인 순환'의 시작인가요? ^^;;;;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