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절기밥상> 寒露와 霜降사이 설렁탕 한그릇!
은방울키친
2018-10-11 19:17
330
여름이 언제가나 타령을 한 지가 어제같은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절기를 찾아보니
한로와 상강사이
찬이슬이 서리로 바뀌어가는 때랍니다!
각별히 몸의 온기를 보살펴야 하는 때이기도 하고.
하여밥상에서 뜨끈한 국물의 보약, 설렁탕을 끓였습니다^^
맹렬한 더위를 지나오는 사이 밥상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은방울키친을 출범하며 함께 매니저 활동을 했던
세콰이어님이 주방 활동을 마무리 하고
10월부터 그 바통을 오영님이 이어 받으셨습니다^^
오영님이 주방에 입성하는 신고식으로
공들여 우린 설렁탕입니다~
사골 협찬은 요요님이시고요^^
매니저 이취임식은 세콰이어님 일정과 맞춰 다음을 기약하면서^^
은방울 키친에 접속한 오영 매니저님의 건투를 비는
여~러~분의 응원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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