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농협이 낙생농협입니다. 낙생농협은 금융매장 외에 별도로 영농자재창고를 가지고 있고, 거기서 여러가지 농자재와 종자, 퇴비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종자들은 대체로 한봉지에 2000원씩이고, 평일 아침 8시30분부터 열고, 예년의 경우에는 본격적인 농철이 시작되는 춘분무렵(3. 20경)부터 토, 일요일도 엽니다.

전화 031-716-6877이고, 위치는 경부고속도 서울톨케이트 맞은편 중앙하이츠 3단지앞(쇳골마을)으로 23번 국도타고 판교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에 보이는 산업안전공단 건물이 낙생농협 건물입니다. 좌회전 가능합니다. 약도를 첨부합니다.

본격적 영농철이 되는 3월 말쯤이 되면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종자나 모종을 판매하는데, 모종 가격은 하나로마트가 가장 싼 편이지만, 시기와 종류가 제한적입니다.

모종의 수량도 많고 시기도 구애됨이 없는 곳은 모란시장입니다. 모란시장 북쪽 코너로는 흥농종묘와 농기구상이 아래쪽 도로변으로는 모종가게들이 있습니다.

영농철에는 가까운 화훼판매 비닐하우스들에서도 모종을 판매합니다. 모종은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4월말경이 되어야 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농작물 심는 시기와 요령, 모종 등에 대하여는 이곳 농사자료실에 올려진 자료를 참고하시고, 다음카페의 "다락골 사랑"이라는 블로그( " http://blog.daum.net/33063590/11836528 )가 각 작물별로 가장 충실한 자료들을 실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