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노사이드를 보면서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무력감과 조바심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마침 팔레스타인의 존엄과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발 1000켤레를 모아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설치퍼포먼스를 펼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발모으기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뭔가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백일장 선물나눔과도 겹치는 일정이라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될 수도 있을듯합니다.

모두들 100일장 선물을 가져다 주실 때 신지 않는 신발도 한 켤레 이상 가져다 주셔요

구호물품이 아니라 퍼포먼스용이니 신지 않는 신발로 가져다 주시면 됩니다.